[골게] 남양주 해비치에서 깨백은 실패지만 재밌게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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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2 19:50:04
일단 구장 관리가 너무 좋구요. 그린이 상당히 빨라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이래서 회원제 회원제 하는구나 싶었어요.
스코어카드는 100이지만 1번 홀은 원래 보기라 101타입니다.
올해안에만 100타를 깨자는 마음이에요 ㅎㅎ
파3 홀, 파5홀 두 번의 버디기회 길지 않은 퍼팅 다 날리고 나니 아쉽네요.
근처 은성국수에서 만두전골이랑 닭볶음탕 먹고 대리기사님과 열심히 가고있는데 안타깝게도(?) 집이 아닌 안양으로 갑니다. 배드민턴 같이 하는 동생들이 등심 구웠다고 한 잔 하러 오라고 난리네요. ㅎㅎ
화요일에는 파주 서원힐스입니다.
어제 스크린에서 쳐봤는데 뭔가 희망이 생기는듯한... ㅋ
즐거운 골프생활 되세요!!
님의 서명
인생은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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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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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어려운 코스입니다 거기서 101타라면 쉬운 구장에서는 90 중반 치셨다는 이야기… 물론 꼭 100% 그렇다는 건 아니고 항상 상대적이니까… 암튼 어려운 구장에서 나쁘지 않게 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