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로스트볼 추천부탁드립니다. ^^

로스트볼 사는데 추천까지는 ㅎㅎ
그냥 근처 식당가서 눈에 보이는거 10알에 만원 주고 몇번 사봤는데…퀄러티 차이가 심해서 추천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2피스 싸구려 골프공 얼마 안하니 그런거 사시는거 추천드려요. 가셔서 아직 공 18개 이상 잃어버리시는 분들은 저런 로스트볼 사서 치는게 맞는거 같구요.

던롭이나 세인트나인, 커클랜드 등 저렴한 공 사서 쓰세요. 어디 출신인지도 모르는 로스트볼은 골프장 헤비러프에서 주워서 쓰시구요.

타이틀은 헤저드에 오래 빠져있던 공들도 있고 중국산들도 있어서 안사시는게 좋구요..

추천 드린다면 캘러웨이나 세인트나인 볼빅정도 쓰시면 괜찮을 듯 하신데요....

로스트볼은 비추천합니다.

차라리 저렴이 2피스볼 추천해요.

로스트볼은 안사는게 좋습니다.

차라리 저렴한 새거 2피스가 낫구요

코스트코에서 파는 저렴한 볼빅 2피스나 돈 좀 들이면 코스트코 커클랜드 3피스 짜리는 솔직히 타이틀리스트 프로V1이랑 차이가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전 초보때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2피스 개당 천원정도 하는 볼을 주로 사용했었어요. 그러다 라운드당 10개이하로 잃어버리게 되면서 코스트코 커클랜드 3피스 우레탄커버 공을 사용하기 시작해서 아직도 커클랜드볼이 주력이에요. 거리가 약간 덜 나간다는 평가도 있고, 내구성도 좀 약하다는 평도 있는데다, 최근에는 가격도 좀 올랐지만 저한테는 아직도 가성비로는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거리는 저한테는 적게나간다 할만큼 느낀 적이 없고(거리가 들쭉날쭉해서 표준거리란 걸 잘 몰라서인지), 내구성도 거의 저한테는 까질만한 곳에 부딪혔을 때 까지고, 통상적인 사용에서는 한라운드를 하나의 공으로 사용할만큼 오래 사용하는 경우는 잘 없어서 잘 못 느꼈어요. 제 생각에는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중 그정도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자들은 잘 없지 않을까 싶어요.

조금 중요한 라운드나, 아님 코스가 공을 잘 잃어버리지 않는 구장은 타이틀리스트 새 공 사용하고 있어요.

그냥 둘마트 가시면 스포츠.골프 매장에 개당 1천원 미만짜리들 새거 사세요.
요즘 마루망. PB상품 들 상시 있습니다.

저렴한 신품이 좋겠네요

 대충 검색해봐도 ... 스릭슨 컬러공이 1개 1000원꼴인 새 상품들이 보이네요. 

 (던롭 스릭슨 소프트 필 브라이트)  

초보일때는 브랜드 상관없이 로스트볼 "싼거" 쓰시기 바랍니다. 1번 라운딩가서 10개는 잃어버린다고 생각하시구요. 초보에게는 타이틀리스트 4피스 공이 딱히 좋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