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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게]  라운드 78회, 베스트 80타 & 잊지 못할 타구 사고! 2022년 골프 결산 & 새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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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19 23:18:53

2022년의 골프 결산 요약 이미지입니다.

77 라운드, 48 골프장, 89 평균 스코어.

타구 사고로 중간에 나온 게 있어 실제로는 78회.

2020년 113회, 2021년 109회 연속 깨백이었지만

작년에는 횟수가 많이 줄었죠. 그놈의 사고... ㅋ


베스트 스코어는 80타입니다.

여주 '아리지'에서의 작년 유일한 싱글.

토털 15번째 싱글이고요.

2019년 1번, 2020년 2번, 2021년 11번, 2022년 1번.


2019년 11월 1일 '인서울27' 79(첫 싱글 & 첫 70대),

2020년 6월 3일 '아난티서울' 77(라베), 6월 29일 '엘리시안강촌' 81,

2021년 2월 10일 '라데나' 81, 5월 31일 '남여주' 82(파 73),

6월 7일 '아리지' 77(라베), 6월 25일 '남촌' 81, 7월 12일 '아도니스' 80,

8월 30일 '서울한양' 80, 9월 6일 '더스타휴' 81, 9월 13일 '엘리시안강촌' 78,

9월 20일 '티클라우드' 80, 9월 30일 '비전힐스' 81, 10월 4일 '로드힐스' 81,

그리고 2022년 8월 19일 '아리지' 80.


매년 꾸준히 줄어오던 평균 타수도

역시나 재작년의 89타에서 그대로 멈춤.

타구 사고 이후 내내 제대로 치질 못했으니...

까먹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도 열심히 다니긴 했어요. ^^

2월 제주 투어 '해비치' '사이프러스'를 시작으로...


3월엔 창원 투어를 갔었습니다.

첫날엔 평지 코스인 진해 '아라미르'.


둘째날엔 산악 코스인 '창원CC'로.


매년 그랬듯 작년 역시 "두산매치플레이"

대회가 끝나자마자 월요일 '라데나'에서

3.6 스피드의 대회 그린을 맛보기도 했고요.


새로 오픈한 구장들, 처음 가본 구장들과

처음 돌아본 코스 후기도 여럿 올렸습니다. 

3월엔 이천 '실크밸리'를 다녀왔고요.


"포르쉐 골프컵" 행사로 세종 '레이캐슬'도.

전장 길고, 코스도 아주 까다롭고 재밌습니다.


4월엔 광주 '강남300'. 참 올드하더군요. ㅎㅎ


6월 연천 '자유로' 대한-민국 코스를.

구장까지 거리도 멀고, 코스 거리도 깁니다. ㅋ


"벤제프 클럽 챔피언십" 대회 구장인

진천 '천룡CC'도 다녀왔었죠. 구장 좋습니다.


7월엔 원주의 핫한 신상 '성문안'을 방문.

클럽 하우스도 코스도 너무너무 멋져서

2번에 걸쳐 나눠서 후기를 올렸어요.


7월과 10월 진천 '히든밸리'도 돌아봤습니다.

낙타홀, 물고기홀, 거북이홀로 알려진 구장.


9월엔 안성에 새로 생긴 '이글몬트'를 찾았어요.

요즘은 신규 구장들도 다들 참 잘 만들더라는.


11월엔 곤지암의 명문 '이스트밸리'를 다녀왔습니다.

"포르쉐 SSCL 골프컵" 행사였어요. 홀인원 아까비~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구장들을 많이 다녔지만

역시나 2022년 가장 기억에 남을 일은 '타구 사고'. ㅋ

5월 6일 홍천 '클럽모우'에서 드라이버 샷에 바로 맞아

한동안 고생하고... 볼에 맞은 오른팔에 힘을 못쓰니

왼팔로만 무리하게 치다 이번엔 왼팔 엘보가 오고... -.-

결국 하반기 내내 엉망으로 치다 시즌를 접었습니다.


4개월 넘도록 병원 다녀서 이제 다 나았어요.

겨울 동안 충분히 휴식 취하고 3월부터 다시 시작.

올해는 다치지 않고, 힘 빼고, 천천히, 즐기는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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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1-19 16:49:47

작년 결산글 잘 읽었습니다. 진짜 여러 일 겪으셨네요.

 

타구사고도 힘드셨을텐데.

엘보로 고생하셨다니 더욱 힘드셨을 듯 합니다.

 

올해에는 재미있고 건강하게 명랑골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

WR
2023-01-19 17:31:57

엘보 처음 겪어봤는데 환장하겠더군요.
일상에서 물잔 드는 것도 제대로 못하니... -.-

2023-01-19 17:49:06
DPGA 금지어 클럽모우 ㅋㅋㅋ
올핸 힘빼고 툭툭 평균 80대초반 달성하시길~~^^
WR
2023-01-19 18:03:24

가실 분은 가시는 거죠. ㅎㅎ
저야 안 좋은 기억이 있으니...

2023-01-19 17:55:28

아.....깨백이 제가 생각하는 그 깨백이 아니었군요 ^^

 

2023에는 다치는 분 없이 모두 즐거운 골프생활을 즐기길 기원합니다

WR
2023-01-19 18:03:37

요 깨백도 도전? ㅋㅋ

2023-01-19 22:48:17

저도 2022년 결산 글을 며칠전에 올렸는데요. 저보다 훨씬 다양하고 어려운 코스들에서 치고 계시고 부상으로 고생하셔서 그런거지만, 제가 평균 8타를 줄이면 따라 잡을수 있네요 ㅎㅎㅎ
5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인데 우리 모두 부상없이 평균 타수도 줄이고 라베도 갱신하는 한해가 됩시다 .

WR
2023-01-19 23:17:32

안 다치고 오래오래 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2023-01-19 23:23:41

지난주에 함께 친 미국인 할아버지는 안다치고 오래 오래 치기 위해서, 부드럽게 스윙하려고 레슨도 받았다는데 정말 쉽게 치더라구요.

2023-01-20 19:24:38

그날 옆에서 어버버당황했던 제가 너무 바보같네요. 올해는 아름답고즐겁게 란딩함께 해보아요.

WR
2023-01-20 23:49:02

곁에서 지켜주시는 건가요? ㅋㅋ

2023-01-24 11:09:46

부상때문에 한동안 길선자님의 골프소식을 못접했군요.

올해는 다치는 일없이 오래오래 즐기시길...

WR
2023-01-24 13:57:13

부상도 있었고요 웬만한 구장은 다 후기를 써서
새로운 후기 올릴 일이 적어지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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