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내일이 말복이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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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09:24:14
내일이 광복절이면서 말복이기도 하네요.
내일 점심은 아마 닭백숙이 될것 같으네요.
누나가 오늘 시장에서 장봐놓으라는 명령이.....
닭 한마리 껍질 벗기고 4토막 처서 사놓고
싸전에 가서 찹쌀 한되박 사다 놓으라고.....
뭐 백수가 시키면 해야지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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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라도 물에 빠진 닭고기가 싫어서 건너뛴 게 한 두해가 아닌데요. 닭 사서 토막치고, 찹쌀 한 됫박까지~ 사이먼님의 복달임 준비를 읽고 있으니 시장기가 도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