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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문성 “이 말은 조심스럽지만 2002세대들 이제 내려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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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07:19:06

박문성 왈 :

2002세대는 같은 시대의 영광을 나누었고
저와 동년배이면서도 추억을 나누었고 일부는 또 친분이 두텁다

하지만 그들이 영광을 바탕으로 지도자의 길을 걷고,
황선홍감독 포함해서 축구행정, 감독을 시작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는것도 사실이다.

2002세대라고 지도자시켜주고, 자리주고, 띄워주고 이제 이런거 없어야된다.
2002년 너무 고맙지만 이제 우리도 할만큼 했다.
우리축구가 힘들때 나설때 나서주고, 본인역량이 안되면 양심껏 물러나주세요 이제.
진짜 전술역량, 최신트렌드 잘아는분, 감독적 진짜 감독의 역량이 뛰어난 분들 위주로 가야된다.

누구라고 지칭 할순없지만 대한축구협회 등
질책할건 질책하고 계속해서 쓴소리를 내야한다.

특히 대한축구협회회장은 부족한역량, 행정력에 대한
자기자신의 거울을 보셨다면 그만 내려오세요 이제.
자리내려놓고 내려오십시오.
진짜 이제 책임을 지셔야된다.








정몽규 책임이야 두말할것도 없고..

지금 올림픽 불발 때문에 스폰서들 난리났고 협회 예산 없어서 건물까지 팔았고 아주 개판 됐죠..



그리고 박문성 위원이 총대매고 하고 싶은 말 해줬네요..

2002년 레전드 이젠 내려와야 된다고요..



2002년 레전드들 이젠 싹 쳐내야 됩니다.

02 레전드라고 여기저기서 불러주고 자리비면 자리 주고

감독자리 나면 우선적으로 꽂아주고

그래서 발전이나 하면 말이나 안해


발전은 하나도 없어요.


유럽으로 유학가볼 생각도 없고 그냥 국내에 앉아서 말만 살았음

최신 전술 트렌드가 대 격변중인데

일본 지도자들은 독일 스페인으로 유학

국내 감독 코치진은 02년 레전드라는 사람들이 우선 잡아놓고

아직도 20년전 축구 그대로...파워트레이닝 체력훈련에 옛날 훈련법, 

어디서 본건 있으니 선수들보고 해줘 전술..

 

 

이제는 이 2002년 레전드 선수 출신들이 한국 축구 암적인 존재 됐습니다.

감독 코치 자리들 다 가져가

협회나 구단에서 한자리씩 차지해

여기에 안정환은 방송이나 하면서 코치 감독도 안하는데

국내 배정된 A급 라이센스(이거 있어야 프로감독할수 있음) 한자리 꽁으로 차지해

여기에 차두리도 한자리 차지..

 

 

그냥 축구 가지고 좀 먹고 있어요.. 

쳐내야 될 암적인 존재들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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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4-04-26 07:24:18

 박문성은 대단한게. 축협과도 걍 들이 박아 버리고 축협 관련헌 일은 다 포기하고. 

 

자기 채널에 2002년 멤버들 한번씩 섭외하면 뷰수 확 늘어날텐데.

 

2002 멤버들 중에선 불쾌해 하는 사람들도 몇명은 분명히 나올텐데 이런 얘기 하는게 대단하네요.

WR
1
2024-04-26 07:26:08
얼마나 열받았으면 했겠습니까..
진짜 팬들은 불만 엄청 쌓여있었지만 협회나 관계자들은 아무말 없었죠..
진짜 오늘 인도네시아 경기는 그냥 전술없이 선수들 보고 해줘 하는거 뿐이었습니다.
2
Updated at 2024-04-26 07:37:40

박문성이 sbs 지상파 해설 내려올때 즈음 전문가로서의 위상을 많이 상실한 상태였죠. 해설 내용이 너무 조악했고, 불필요한 용어 남발하면서 조롱거리도 많이 됐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몇 년 전부터 다 내려놓고 이슈들에 대해서 과감한 발언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솔직히 여전히 해설 내용에 대해서는 변한게 없다고 보지만 이런 목소리를 내는 것은 응원할 만 하다고 봅니다.

1
2024-04-26 07:26:28

그래도 홍명보는 잘하는 거 같던데

WR
11
2024-04-26 07:27:32
홍명보도 감독으로서는 그냥 저냥입니다.
차라리 협해 있는게 더 나아보여요..
 
3
Updated at 2024-04-26 07:39:05

클린스만 수비진이 걍 홍명보 수비진 그대로 가져온 것입니다. 

 

울산 현대가 2타임 챔피언인데 수비력은 리그 중하위권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공격전술이 개쩐다기 보다는 그냥 화력 자체가 ㅎㄷㄷ 합니다. 

 

홈영보 특유의 카리스마의 후광이죠, 

2024-04-26 08:22:57

홍명보??

2024-04-26 07:26:37

누가 말하던.. 축협은 무시하면 그만..
강제적으로 뭘 할 방법이 없으니...
에휴..정말 답답하네요.
무능력한 인간이 양심없고, 뻔뻔하기까지 하니..

WR
2024-04-26 07:28:37
진짜 협회장 선출을 축구 관계자 200명인가..
이놈들이 다 하고 있으니 이건 뭐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대부분 현대쪽 축구 구단에 관계자들이니..
그냥 언론과 국회와 정부가 합심해서 때려야죠..
2024-04-26 10:03:30

예전 선거인단 25명일때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겁니다. 그때는 애네들만 매수하면 되는거여서 진짜 금권선거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축구계내 다양한 집단에서 대표자를 200명이나 선발해서 그럴 여지는 사라졌죠. 그냥 범현대가 정몽규를 선거에서 이길 다른 대안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1
2024-04-26 07:27:59

이름값이 빛을 발할 때는 지금 축협 같은 거악을 상대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ㅡ.ㅡ

WR
2024-04-26 07:29:20
근데 진짜 바뀔지 부터가....
축구 프로구단을 거의 현대가가 독점하고 있으니
협회장 선출권가진 200명이 다 현대쪽..
2
2024-04-26 07:31:37

현대家가 그동안 축구를 위해 헌신한 부분 인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고인물은 썩는다는 진리도 깨우쳤음 싶습니다.

안되면 팬들이 들고 일어나야죠 뭐.

1
Updated at 2024-04-26 07:34:26

팬들이 아무리 들고 일어나도 정몽규.. 이 무능력하고, 양심없고 뻔뻔한 인간한테는 타격 1도 없다는 게 절망 포인트같네요..ㅠ.ㅠ

WR
2
2024-04-26 07:36:35
정몽준은 그래도 좀 나았죠..
근데 지금 협회장인 정몽규는 진짜 축구에 관심은 1도 없는거 같고
그저 자리 욕심만
국제 축구협회 자리만 노리는데 협회장 쓰는거 뿐입니다.
그러니 이 사단이 나죠..
2
2024-04-26 07:30:13

2002 레전드들이 축협에서 꿀빤 장본인들이라...

2024-04-26 07:33:16

그걸 넘어서야 레전드가 되는건데...

1
2024-04-26 07:28:59

진짜 우리에게 큰 꿈과 희망을 줬던 선수들이

20년후 암적 존재로 성장할줄,, 

행정 잘 할줄 알았던 전북현대도 지금 삐긋하는거 보면

02 주측 멤버들은 그냥 가끔 예능나와서 그 때 추억 얘기나 하고 그랬음 좋겠네요

WR
5
2024-04-26 07:30:42
그러니까요..
차라리 자리나 막지나 말지
예능이나 하면서 축구 지도자는 유소년 학원 차린게 전부인 안정환은 양심도 없이
20명인가 밖에 안되는 A급 라이센스 지도자 과정 꽁으로 먹었죠..
이거 할려면 유소년 감독 몇년 이상 해야 되는데 국대에 a매치 출전 많이 했다고...
 
2
2024-04-26 07:33:03

저도 그거보고 어처구니가..
방송에선 그렇게 바른 소리 하더니.. 양심에 털난 것도 아니고..

그거보면, 차두리는 실력을 떠나 사람 자체는 진국인 듯..

WR
2
2024-04-26 07:34:53
해설도 똑같아요.
벤투 빌드업 월드컵에서 안된다고 입털었다가 아주 박제가 되셨죠..
그냥 트렌드 자체를 못 따라가는 겁니다. 발전 생각도 없고
2
2024-04-26 07:35:50

네 그래서 전 안씨가 해설자로 나오든

예능에서 나오든 절대 안봅니다 

1
Updated at 2024-04-26 07:32:44

박문성 개판쳐도 이런거라도 해주니까....

 

축협 내부 이미 썩었는데 외부에서 언급 하는 사람도 없는......

WR
2024-04-26 07:31:59

간만에 속 시원합니다.

6
Updated at 2024-04-26 08:45:11

본문에 쓰신것처럼 안정환 P급 라이센스도 보통의 축구 지도자들은 진짜 초등학교 감독부터 시작해서 몇년 몇십년씩 걸려야 현직 프로감독도 겨우 딸까말까인데 그냥 특별전형으로 P급 주는거 보고 황당하더군요. 이거 축구팬들은 다 아는 매체지만 일반인들은 모르는 매체에서 단독보도해서 그런가 축구팬말고는 별 이슈가 안되더라구요. 안정환이 이미지가 좋으니 그렇지 안그랬으면 진짜 난리나야할 문제인데 말이죠. 박지성도 K리그 최강 전북 말아먹고 있는중이고 그나마 홍명보가 벤투 호 때 행정가로서는 꽤 잘했었죠. 감독은 아직 평이 좀 갈리구요.

WR
2024-04-26 07:54:08
네.. 홍명보는 차라리 협회에 있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강단도 있고요 계획도 잘 세우고 그러더군요.
본인 꿈이 홍명보가 협회장 황선홍이 국대감독
이게 목표였다는데..
쓰읍...
2024-04-26 08:59:32

박지성도 뭔가 직접적으로 하고 있나요? 앰버서더 자리만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WR
2024-04-26 09:00:24
전북 디렉터 하고 있을걸요..
전북 현대 약간 망조 들었죠..
2024-04-26 09:00:47

그렇군요...

WR
2024-04-26 09:01:27
네.. 유럽 인맥빨 가지고
감독선임 관여하고 구단 운영 관여하는 모양인데
영~....
2024-04-26 08:25:3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343/0000120753

[b11 현장] 홍명보 감독, 'KFA 기습 사면'에 입 열다...  "나 전무 때도 나온 얘기... 죄송하다"

 

홍명보 전무는 정말 대단했죠. 한편으로는 홍명보만한 입지니까 이걸 막았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WR
2024-04-26 08:27:36
그나마 2002 레전드 중에 한자리 한다면 홍명보 협회 자리라고 봅니다.
레전드라는 이름값 가지고 방패 역할도 잘했고
뚝심도 있고 계획성도 있었죠.. 감독능력은 차치하고라도..
 
1
2024-04-26 09:27:50

차두리는 유소년 관련해서 공부도 많이 했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a급 이 후 오산고 3년 감독 맡아 그만 둔 그 해에 전국체전 우승 했구요.

규정상 자격은 되는걸로 알고 있지만.. 예로 박성배 감독(현 숭실대) 같이 오래동안 준비한 분들도 있어서

논란이 있는것이구요.

WR
2024-04-26 09:32:19
그거는 저도 압니다. 사실 예전부터 기대했었던것도 있어요..
근데 그냥 꾸준히 하면 되는데 클린스만호에 합류하고 딱 그 이후 코치나 자리 줄려는 모양새 때문에 라이센스 따는거 같아보였죠..  나중에 해도 되는건데 딱 협회의 생각 이랄까요..
진짜 이런식의 2002년 레전드 우대는 더 이상 없어야 됩니다.
차두리도 차근차근 하나씩 올라와서 보여주고 라이센스 따고 해야죠.. 근데 솔직히 협회에 너무 휘둘려서 얼렁뚱땅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는거 처럼 보여요..
1
2024-04-26 10:38:55

차두리는 아쉽죠.
그간 외국인 감독 시다바리 하다가.
이번에 실무 담당할 기회가 있었는데 클린스만호 시다바리로 재취업 그러나 1년만에 실직...

도의상 자리하나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04-26 10:51:23

요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서 뭐라도 도움되는 일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22년 서울 소체선발 중등 결승전 때 의 차두리 행동이 많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항상 응원하는 분 이기도 하네요~

1
2024-04-26 15:09:33

박문성 해설위원부터 그만 하면 좋겠네요.
기자라는 사람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일관되고 때에 맞춰서 정확하게 지적해야지
경기 지고 나니까 분위기 편승해서
좋지않은 이미지의 축협과 2002 세대를
마치 한패인냥 몰아세우는 모습 보기 안좋네요.
기자들의 여론 몰이 지겹습니다

2024-04-27 03:19:32

>황선홍감독 포함해서 축구행정, 감독을 시작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드러나는것도 사실이다.
>
>2002세대라고 지도자시켜주고, 자리주고, 띄워주고 이제 이런거 없어야된다.
>2002년 너무 고맙지만 이제 우리도 할만큼 했다.
>우리축구가 힘들때 나설때 나서주고, 본인역량이 안되면 양심껏 물러나주세요 이제.
>진짜 전술역량, 최신트렌드 잘아는분, 감독적 진짜 감독의 역량이 뛰어난 분들 위주로 가야된다.

 

전문도 아니고 요약분도 아니고 있는 그데로 가져와야 하지 않을 까요?! 내용을 바꾸고 짜집기 해서 자기 생각을 박문성 했다고 하면.. 이런게 허위사실 공표입니다. 

아래 영상서 본문의 적으신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전에 긴 버전의 영상도 라이브로 봤어도 그렇게 말 하지 않았고요.. 요약이라고 하기엔 건희논문요약 수준이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cnugwybN4Mo

영상에서 박문성이 2002년멤버는  뒤에 숨지말고 쓴소리 해야 한다는 취지가 아니고 

내려와야 한다?고 했나요?

 

영상에 나오는  박문성이 할만큼 했다고 하는 말도 사실 박문성이 이름 팔아서 지가 이득 봤으면 봤지 뭘 할 만큼 했는데.. 싶네요

인젠 취재결과 없이 대강대강 남의 기사 읽는수준의 박문성이.... 해설가로서도 상대정보 분석없이 자다 일어나 유튜브 앞에 앉아서 소리만 질러데는 자질 미달이....!.. 내려올라면 자기가 먼저 내려와야지....

자기와의 친분을 이용해 자기 체널 출연시켜서 구독자를 늘리고 인기 빨아서 장사한 게 본인인데

뭘 할 만큼 했는지..

 

그리고 여기도 존문가 많네요.. 

안정환 차두리 그 둘이 협회에 p급자격 요건 내려 달라고 요구 한 사실이 있나요? 

그것도 고대라인이 아닌 아주대 나온 축구아웃사이더 안정환이?!

 

자격 기준이 내려가서 연수 받고 취득한 자격을. 국가자격도 아닌 축구협회 벤더자격을?! 축구업종에 종사하셔서 내부 사정을 잘 아시나요?

자격기준이 내려가서 지원하면 양심이 없는건가요? 이런식이면 대한민국 다 양심 있는 사람이 몇이나 남을까요...

 

 

2024-04-27 04:27:00

차두리는 아직 나이도 젊고 유소년팀부터 협회 행정 등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아직 감독이나 코치 능력은 모르겠지만 무조건 싸잡아 물러나라 할 건 아닌거같아요 2002 세대라 해봐야 아직 40-50대인데 그중 능력없는 인물들만 물러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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