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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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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결국 태도가 본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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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2:33:53

민희진씨가 개인적으로 억울할 수 도 있겠죠..

그런데, 그게 의도한것이든 의도하지 않았던간에 공중파로 생중계 되는 자리에서 안하무인식으로 쌍욕까지 해대며 저리 행동하는것은 지금까지 성공이라는 미명하에 어떻게 살아왔는지가 파노라마처럼 그려지는 겁니다. 하이브나 방시혁씨에 대한 비난은 그렇다 치더라도 왜 애꿏은 여타 아이돌 그룹들까지 싸잡아 비난하는것은 선 넘은 것이죠.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나 존중이 없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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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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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2:35:49

이수만이 보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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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2:36:07

기자회견 본 느낌은 딱...안하무인 독불장군이었네요

29
2024-04-25 22:36:25

100%동의합니다. 

저 여자의 민낯짝. 살아온 삶이 보입니다. 

22
2024-04-25 22:36:38

저역시 기자회견이라는 틀에서 저런방식이 옳은 방식인가를 생각하게 되네요 욕설의 수준도 그렇고 이게 욕을거의 달고사는 느낌의 자연스러움이..
깔끔하게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면 될거 같은데 이상한 방향으로 가네요

39
2024-04-25 22:36:59

저는 저 기자회견으로 오히려 우호적인 여론이 조성됐다는게 더 충격입니다. 제가 아직 세상을 모르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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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2:43:32

저도 딱 이 생각입니다.
다른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프차라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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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5 23:08:08

누구 말씀하실라고 하는줄 짐작이 가네요 ㅋㅋ 화통하고 솔찍하시다고 팬클럽까지 생기신.

2
2024-04-25 23:17:18

조심하세요. 그러다 또 여기는 꼰대 아재들 사이트라 이런다고 조롱당합니다

2024-04-25 23:38:36

제가 다른 사이트를 가보지를 않으니 그러던 말던 이긴 하지만 실생활에서 그런 인간들 만날일이나 없어야겠죠.

13
2024-04-25 22:43:43

오히려 이런 반응 노리고 자긴 돈도 별로 신경 안쓰고 잘 몰라요~컨셉과 막나가는 욕쟁이 컨셉으로 (어떤 대상들에게 욕하면 어떤 대중들은 대리 카라르시스를 느낀다?) 연기를 한거 같기도 해요

1
2024-04-25 22:53:20

저도 그래서 충격입니다

2024-04-25 23:26:08

저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라니;;

2024-04-26 08:53:32

그 우호적인 여론은 저런 상사 밑에서 일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것이겠죠.. 

18
2024-04-25 22:37:08

실제로 부딛쳐본 H나 S사 직원들 댓글 아니라도 이런걸 실제로 봤다? 제 아이를 저런 사람에게 절대 못 맡깁니다. 년수입 50억이 문제가 아니죠.

3
2024-04-25 22:37:18

수천억 꽃밭이 날라갔으니 멘탈 나갈만도 하겟지만 그렇더라고 선을 넘은것같네요 

16
2024-04-25 22:37:58

그러니까요.. 타팀을 입에 올리는건 해서는 안될 짓거리죠.. 최고여돌만들었으면 성적 좀 낮은팀들 이렇게 멕여도 되는건지!

5
2024-04-25 22:40:44

여론이 다른건 사이트의 연령대가 다르기 때문인거 같네요.

11
2024-04-25 22:41:25

본인만 중요하고, 동료애나 동업자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https://www.teamblind.com/kr/post/%EB%AF%BC%ED%9D%AC%EC%A7%84%EC%9D%80-%EC%B0%90-%EC%8B%A4%EB%A0%A5%EC%9E%90%EC%95%BC-%EC%B0%90-%EC%B2%9C%EC%9E%AC-5pRU2X5T

 

6
2024-04-25 22:44:11

옳은 말씀입니다.

10
2024-04-25 22:44:58

태도만 보면 동정 한다는 사람들 뇌가 궁금합니다.. 

5
2024-04-25 22:45:01

관련뉴스 유튜브 댓글을 보니 꽤나 민희진한테 우호적인 여론이 많아 깜짝 놀랐습니다.

속 시원하다느니 팬이 됐다느니 하는 사람들은... 아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10
2024-04-25 22:45:22

제일 이해가 안되는건 보통JYP스럽다 YG느낌이다 이런식으로 애기하잖아요 블랙핑크나 투애니원의 초반시작느낌은 비슷하죠 그렇다고 같은회사에서 카피했다는말을쓰나요? 만얘 뉴진스풍을 다른회사에서 그래서 카피라고 쓰는건 뭐 백번양보해 이해가되지만 같은 하이브 계열인대 방금 시작한 애들한테
카피그룹이라고 총질하는건 정말 이해할수없네요

5
2024-04-25 22:45:29

하이브에 언플은 고상 하던가요

12
2024-04-25 22:46:07

오히려 태도 때문에 하이브가 짜놓은 프레임이 무너졌죠.

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하고 그럴 사람으로 안보이거든요. 대단히 날 것의 사람인데,,

암튼 오히려 하이브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7
2024-04-25 22:54:16

저는 오늘 회견보고 오히려 아 치밀하게 준비했겠구나 라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아무나 3년 정도 된 톡을 보관하고 있진 않을것 같네요

어느정도 준비된 거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2024-04-26 21:49:33

노리는 타겟이 명확한 이미지메이킹으로 볼 수도 있죠. 

실제로 그 타겟에 먹힌 것 같구요.

문제는.. 그게 결과적으로 득이 되나? 라는 의문이지만요. 정치계도 그 타겟 버린 판에..

32
2024-04-25 22:47:30

간 크게 카메라 돌고 있는 저 자리에서 쌍욕을 아무렇지 않게 해대는 것을 보니

사내에서 직원들에게 태도가 어떨지 안봐도 뻔하더라고요.

18
2024-04-25 22:47:58

동네 유명한 쌈닭아줌마(작은 감투도 쓴)가 생각나네요. 그 분 자기랑 친하면 다 오케이고 조금이라도 이의제기하면 미친듯이 남말 안듣고 폭주하고 주변에 쌍욕하고 거짓말과 사실을 섞어서 말하되 상대가 말할 틈은 절대 안주죠. 거기에 자기 신세한탄은 꼭 곁들입니다. 약자의 위치에 있는거 역시 강조하구요. 다들 얽히면 사실관계를 떠나 진흙탕 싸움되는걸 아니까 그냥들 넘어갑니다. 당한사람은 입이 쓰죠.

8
2024-04-25 22:54:37

진짜로 양아치들은 저런 자리에서 못 그러고 안그럽니다.
호박씨 깔려면 이미지가 생명이거든요.
선례가 되어 또 되도않게 따라할 양아치 카피캣들이 생길수도 있겠지만 약하고 술먹고 진상떤게 아니라 진심으로 개쌍욕 박으니 시원하기만 하던데
서태지 데뷔때 팔짱끼며 엄근진 평가하던 심사위원 보는 기분을 느끼네요.

1
2024-04-25 23:30:51

공감합니다 중요한건 태도가 아니라 내용의 본질과 진정성이라고 봅니다

13
2024-04-25 22:57:03

트럼프를 지지하는 미국 사람들 심리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물론 저는 트럼프를 찍지 않았습니다.

1
2024-04-25 22:58:34

전 대니보일의
스티브 잡스 영화를
좋아합니다

사실
이 사건의 세세한은 커녕
전반적인 내용도 잘 모르지만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서
밀려나던 상황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영화에서는
잡스의 태도도 중점적으로 다루죠

컴퓨터에서
아이돌로 바뀌었을 뿐
나중에 영화 스티브 잡스 같은 형식으로
이번 사건을 다루는 작품이 나오면
재미있지 않을까합니다

9
2024-04-25 23:04:25

근데 상황 이란걸 보아야 정확합니다
민희진은 지금 자살할수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유교의 나라에선 절대 환영받을수없는 기자회견이긴 했죠

그리고 절대동의할수 없는게
감성팔이 기자회견???
감성팔이가 아니라 속을 100프로 투명하게 다 뒤집어 까는 기자회견이었죠

몸안에있는 똥오줌도 보여주고 내장도 다 뒤집어까는
그런거요

5
2024-04-25 23:08:04

어르신들이 보기 불편하셨대잖아욧!!

4
2024-04-25 23:41:28

ㅋㅋㅋ

저는 좋게 봤습니다. ^^

저정도 깡은 있어야 저바닥에서 살아남겠죠.

4
2024-04-25 23:43:24

태도는 본질이 아닙니다. 본질은 다른 모든 허위를 치워낸 다음 마지막 가장 깊은 곳에 남는 것이고 그것은 정말 소수의 사람들만 볼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이번 사안에 별 관심도 없고 잘 모르니 별 의미도 두지 않을 생각입니다만, 이미 자의적으로 선악을 판단한 사람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4
2024-04-25 23:57:10

태도는 껍데기일 뿐입니다

3
2024-04-26 00:02:46

태도는 본질과 상관없습니다. 잘못된 태도는 비판받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본질이 달라지진 않죠. 태도에 따라 말에 신뢰를 느끼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역시 본질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2024-04-26 00:02:57

 개인적으로 공중파에서 욕도 나오고 담배도 나오고 배꼽도 나오고 등등 그랬으면 합니다ㅎ

5
2024-04-26 00:03:23

(민희진 입장에서 본다면) 

총칼만 안들었지. 강자가 날 쓰레기로 언론 작업해서 사회에 매장시킬려고 하는데 태도가 본질이라? 

내가 이룩한 모든걸 날리게 되었는데 태도가 본질이라?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민희진 정도 되니 이런 언론의 주목이라도 받지

그보다 훨씬 못한 노동자의 경우 입에 거품물고 난리 법석 떨어도 누구하나 쳐다 보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태도가 본질은 상대적인겁니다.   

1
2024-04-26 00:31:06


 입만 번지르르한 사깃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예의바른 무시도 많구요.

Updated at 2024-04-26 03:58:06

어느게 진실인지 진흙탕이네요...

 https://youtube.com/shorts/OVluQ7vCA-k?si=Y1KChiFDy6iVJ4X1

https://youtube.com/shorts/JZ2SboubT78?si=r8_zDWbDcGqqUUPb

2024-04-26 13:00:46

민희진의 저런 성향이 있기에 디렉터로서의 자질도 있을수 있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태도가 본질이라 하기엔 사기꾼들은 사기치기전 태도는 아주 도덕적으로 보이는 분들 많죠.  어디에 포인트를 두느냐인데..저는 실력이 있으며 태도에 어색함을 더 좋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한회사의 대표정도 될거면 민희진님도 태도에 있어서는 좀더 다듬을게 많아 보이긴 합니다. 

2024-04-26 15:06:06

그 수많은 태도를 보여줘도 한나라의 수장으로 뽑히는데

중요하지 않은 나라이니 뭐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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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7:06:10

양쪽다 여론전에 능한 엔터회사들이다보니 게시판이 지저분해지는군요. 관심도 없는 이슈때문에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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