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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예계약으로 대립하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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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20:18:43

네 일견 맞는 말씀입니다만,

그런데 뭐가 불리했던지 노예계약이라고 언플 먼저 한 게 누구입니까?

그래서 지금 커뮤나 기사 댓글은 온통 하이브가 노예계약을 했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아래는 댓글러들이 노예계약건으로 하이브 악마화하는 것에 대해

답답해 하던 한 네티즌이 노예계약이 아님을 토로하는 댓글입니다.

온라인 댓글 답변이라 어투가 거칠긴 하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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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돈 한푼 투자안했어 20%지분 가지려면 어도어 세울때 몇백억중에 20%라도 투자해야지  지분가지는게 당연한거냐?? 하이브는 전례없는 특혜로 몇십억 연봉에다가 또 주식까지 11억에 넘긴건데 이걸 가지고 노예계약이라고 한다고??? 애초에 한푼도 투자안한 사람에게 20% 주식을 넘기는거 자체가 유례가 없는 일이야 하이브는 그냥 연봉이나 좀더 올려주고 말았음 되는데 더 잘해줄려다가 이렇게 노예계약이라고 욕을 먹네  어처구니가 없다 민희진이 딴맘먹고 20%지분을 라이벌 회사에 넘기면??? 노예계약은 하이브지 

 

동의없이 양도를 당연히 못하지, 민희진이 돈을 한푼도 투자안했는데 하이브는 연봉도 20억주고, 동의도 안받고 넘길수있는 주식을 20%나 11억에 넘긴다고?? 하이브가 호구냐?? 노예는 하이브지 에휴..11억에 넘기는 20%넘겼는데 그정도 안전장치도 못해?? 그게 싫으면 처음부터 어도에 차릴때 20% 지분 투자를 하던가 돈 한푼 투자 안해놓고 20% 가져와서 내 맘대로 팔게 해달라고??? 하이브가 노예냐??? 

 

뭘 사게 만들어 11억에 20%넘겼다니까  그것도 뉴진스 뜬 이후에  그전에 산것도 아니고 내 글 안읽냐 ?? 11억이라고 쓴거 안보이냐?? 뉴진스 뜬 이후에 지분 20%를 11억에 넘기면 그냥 준거지  에휴...그게 싫었음 어도어 설립할때 지도 20%지분 태우고 또 적자일때는 돈도 받지 말고 일해야지  지분도 안태우고, 또 어도어 적자일때도 꼬박 꼬박 돈은 받아갔을거 아니야????  그래놓고 20% 내맘대로 팔게해줘 이게 사람이냐?? 하이브가 노예야??!!! 

 

못팔면 당연히 경업금지지  돈 한푼 투자 안한 인간이, 월급은 꼬박꼬박 받은 인간이 나가면서도 지분은 계속 가지고 있는다고???  그게 말이냐 방구냐

 

그리고 채무관계 생기면 뭐??? 그게 뭐?? 은행에 전세대출 받은 채무자들은 은행의 노예냐???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  에휴 ......자금을 빌려준다면 당연히 고마운거지 이자를 고금리로 받는다고 했냐, 아니면 그걸로 협박을 했냐?? 돈 빌려주는건 고마운 행위야 진짜 답답해서 말이 안나온다  

 

처음에는 스톡옵션이었는데 나중에는 세금많이 나온다고 하이브가 판건데 그런식이면 말바꾼건 민희진이네, 스톡옵션이랑 20% 준다는 거랑 같냐???

 

노예계약 좋아하시네, 그러면 주식꽁으로 가져가는 인간에게 우리회사 나가도 지분 계속 가지고 계세요 누가하냐??? 그게 억울하면 처음에 지분을 태우던가, 적자가 나도 월급 안받고 계속 일하던가, 적자가 날때도 월급은 받고, 돈 한푼 투자 안하고 주식은 갖고 노예계약은 하이브지 

 

아니 그러니까 민희진이 대체 손해본게 뭐냐고??? 노예로 일한게 뭐냐고?? 애초에 투자도 안해서 가질수도 없는 지분 20% 싸게 쥐어줬고, 돈도 빌려줬는데 이제는 그 빌려준게 올가미를 만든거라고???  돈도 투자 안해, 연봉은 따바따박 받아, 지분도 싸게 인수해  그래놓고 이제와서 주식 내맘대로 못파니 노예계약??? 

 

하이브의 일방적인 언플인지 민희진의 일방적인 언플인지는 아무도 모름 팩트는 스톡옵션이었던 권리가 11억에 어도어 지분을 민희진에게 판거임 대체 하이브가 뭘 잘못함??  


월급쟁이는 당연히 회사에 적자가 나도 돈을 받을 권리가 있죠 하지만 20%주식을 갖는 이상 대주주이자 운영자인데 회사를 운영하면 적자가 나도 돈을 줄사람이 없으니 돈을 못받는거져....그리고 지분을 주면 그게 고마운거지 당연한게 아니라고요....괜히 투자했다가 망하는 사람이 있는게 아니잖아요....근데 민희진은 투자 한푼 안하고, 월급은 다 받고 지금와서 자기맘대로 주식 못판다고 노예라고 하잖아요....처음부터 투자를 했음 노예계약 맞죠 내가 투자한 돈이니까...  

 

애초에 없던 지분이라고요 그니까 민희진이 가진 지분은 민희진이 투자해서 얻은 지분이 아니라 하이브가 보너스 형식으로 준거라고요  회사에서 잘 일해서 보상으로 준거니, 동종업계에서 일할때는 당연히 다 팔고 가야죠...... 


 

님의 서명
야동조차 보지 않는 순수한 영혼~
좌우명 : 정직하게 살자 / 싫어하는거 : 거짓말
기억나는 어록"여러분~ 이거 다~다아~다아아~~거짓말인거 아시죠!!"-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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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2024-04-26 20:18:25

제가 생각해도 당사자가 어제 기자회견열어서 노예계약 운운했는데 그걸로대립하는게 아니라는글은 참 신박합니다.

5
2024-04-26 20:19:45

 먼저 경영권 찬탈이라고 언플을 시작한 쪽은 하이브 아니였나요?

WR
13
2024-04-26 20:21:13

그러게 경영권 찬탈에 대해서만 논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뭐가 불리했던지 되지도 않은 노예계약 운운하며 물을 흐렸지 않습니까?

5
Updated at 2024-04-26 20:24:32

하이브가 계속 여러 입장을 내고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해서 분위기가 반전된거 아닌가요? 민희진 기자회견 수준도 좋은건 아니지만 하이브 언플 수준도 별로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WR
11
2024-04-26 20:27:28

거짓된 내용으로 분위기 반전 시키는 건 이것 또한 악의적인 언론 플레이겠죠.

하이브 언플 수준이 별로라 생각되고 

더구나 자신이 떳떳하다면 노예계약이니 이런 언플은 할 필요도 없었을 겁니다.

Updated at 2024-04-26 20:32:20

그리고 사실 저도 피곤하네요 이제 신경 꺼야 겠어요 관련 글이나 댓글도 쓰지 말고 이런 피로감을 느끼는것도 다 제 자업자득 이지만 그냥 뉴진스 컴백만 잘되기를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15
2024-04-26 20:22:48

자본주의가 뭔지도 모르는 얼치기들 너무 많아요.

10
2024-04-26 20:29:38

투자,설립은 모르지만 경영도 하고 싶고 주식도 받고 싶고 팀도 만들고 싶고.. 성공하면 다 내꺼.. 난 실력자니까~~

4
Updated at 2024-04-26 20:29:10

방탄 좋아하고 하이브도 좋아하지만..

이번 찬탈 어쩌고로 시작한 언플은 좀 추잡했네요.
그 다음에 돈 많이 줬다.
무당이 어쩌고 저쩌고 했다고
계속 언플하는거 보고 전 실망했네요.

9
2024-04-26 20:30:03

다른건 법정가서 봐야겠지만 서민이 부자걱정한다고 하던 사람들이 수백 수천억 자산가가 화끈하게 사장 욕하면서 억울하다고 눈물로 노예계약 운운하니 동정하고 입고 나온 티는 완판되었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 하다고 해야하나요

2024-04-26 20:32:17

민희진 수입을 걱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한편으로 이해가 간다 정도죠..

2
Updated at 2024-04-26 20:34:11

감정이입도 포함입니다.

2024-04-26 20:36:35

감정이입을 하는것과 부자인건 아무 상관없죠.

여기서 왜 부자 vs 빈자 대립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2
Updated at 2024-04-26 20:39:32

노예계약 이라는 문구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수백억짜리 노예계약요. 노예라는 말에 공감하는 거가요. 이걸로 감성팔이 하는 거요.

2024-04-26 20:40:00

부자든 가난하든 노예계약이라면 불쌍하게 볼수도 있죠.

노예계약에 방점이 찍히는거아닐까요? 부자냐 아니냐가 아니라....

2024-04-26 20:40:38

알겠습니다. 그냥 이만 하겠습니다.

12
2024-04-26 20:32:02

재미있는게 도장을 민씨 본인이 찍었죠. 누가 칼들고 찍으라고 협박한게 아니라.
그리고 본인의 권리 행사는 시원하게 해서 이득을 보고 문제의 일부 지분에 대해 노예계약이라고 떠들며 세세한 내용을 잘 안살피고 도장 찍었다고 어제 떠들었죠.
이득 보는건 내가 잘나서 내가 받아야 할 것이고 조금이라도 그 이득에 못미치면 이건 노예계약이고 잘 몰랐다라고 징징거려도 지지받는 현실이 참...

2024-05-02 16:59:52

여론 전으로 몰아가서 여론의 동정표 좀 얻어볼까 싶었는데 법률적으로는 악수에 자충수가 된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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