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 아침에 간만에 심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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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22:33:15
옆가게 손님으로 온 외국인 보고 잠시 심쿵했습니다..
키가 작은 짧은 머리의 귀여운 얼굴의 슬랜더한 체형인데,
제가 육덕을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보자마자 반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전 이상한 옆집 아저씨..
그냥 보기만 하고 설레이고 말았네요..
이쁘거나 육덕진 여자를 봐도 이쁘다로 끝나는 마는데,
오래간만에 여자보고 사귀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가만히 생각하다가 무슨 주책인지 싶어서 말을 걸 생각도
안하고 일만 했는데, 그래도 기억에 남네요..
목소리도 귀여웠어요..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감정인듯 싶네요..
님의 서명
2024년 소원
1. 제 성향대로 생각해주세요..
2. 돈이 모잘라..
#나간 놈은 욕 안할려고 하는데, 욕 나오게 만드네..
andy_lee_7545@인스타
1. 제 성향대로 생각해주세요..
2. 돈이 모잘라..
#나간 놈은 욕 안할려고 하는데, 욕 나오게 만드네..
andy_lee_7545@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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