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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진스 팸덤을 잡은것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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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18:50:03

지금 뉴진스 팬들은 르세라핌은 방시혁의 사랑을 받는 공주고 뉴진스는 구박받는 신데렐라 처럼 보이는거 같던데 팬들에게 감정이입 할수 있는 서사를 만들어준게 큰거 같아요 진실이 뭐든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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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4-04-26 18:53:23

뉴진스 팬덤은 하이브쪽인가요? 민희진쪽인가요?

아니면 여기도 갈린건가요.

2024-04-26 19:14:59

영상 댓글 보시면 대충 분위기 파악할 수 있습니다.

멤버들이 어떤 의사표현도 안한 상태지만 피프티 코어팬덤이었던 허니즈와 비슷한 모습이네요.  

https://youtu.be/FN_KHxXZC0k?si=7xkSiJdumvus2s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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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8:54:53

서머소닉이나 롤라팔루자에 꽂힌게 하이브의 힘이 아예 없었을까요 누가봐도 뉴진스에 대한 지원은 빵빵했던 것 같은데요 유리구두를 들고 왕자가 찾아온 이후의 신데렐라가 아닐까 싶네요

1
2024-04-26 18:57:38

팬덤은 어제부로 민희진쪽으로 갔을 것 같은데 오늘 반박문 보곤 또 모르죠.. 암튼 제 입장에서 확실한건.. 대표이사로든 비쥬얼 디렉터로든 민희진이 너무 과하게 뉴진스와 엮여있다고 봅니다. 이러다 뉴진스에게도 팬들 보다 민희진이 우위겠어요;;

1
2024-04-26 18:59:08

현대판 콩쥐 팥쥐네요.

6
2024-04-26 19:02:25

민희진이 타겟을 아일릿에서 르세라핌으로 바꾼게 효과가 있어요 동생 아일릿이 아니라 콩쥐 르세라핌이라면 공동의 적처럼 보이니… 난 르세라핌이 더 좋은데

3
2024-04-26 19:03:29

불쌍한 우리 르세라핌입니다

2
2024-04-26 19:16:39

불쌍해요

2
Updated at 2024-04-26 19:53:04

르세라핌은 라이브 논란까지 바람 잘날 없네요.

2
2024-04-26 19:17:21

가만보면 더 불쌍한 그룹같은데…

5
2024-04-26 19:29:11

완전 ㅁX뇬 인가??

가만 있는 타 걸그룹은 왜 걸고 넘어지고 ㅈX이야.

4
2024-04-26 20:34:23

솔직히 팬의 입장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보고 결정을 해야한다면...

저는 하이브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어도어가 독립해서 나가는 순간 나락의 길이 보인다.

비즈니스의 세계라는게 잔인한 공간인데 버틸 수나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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