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희진씨 이건 노예계약이 아니에요

일반인과 한해 몇십억 버는 사람들은 판단 기준이 다르죠.

전 2년에 10억 아니 5억 아니 3억에 모시겠습니다. 노예로 삼아주십쇼

방시혁이 호구잡힌게 확실하군요. 형국이 회사를 못먹으면 회사가치의 준하는 돈을 챙긴뒤 나가겠다 ㅎㄷㄷ

저는 10억에 엔터 경업금지가능합니다 연락주십쇼

서민이 부자 걱정한다고 하지만 이건 뭐. 민씨가 이해 된다는 사람들은 딱 그거네요 ㅋㅋ

같은 여자로써 솔직히 ㅈㄴ 쪽팔립니다. 저 회사생활 20년가까이 하고 있는 중이고, 개저씨 많이 만나봐서 젊은 층이 왜 저러는지 어느정도 이해는 가나, 웃기는건 개아줌마도 많다는 건데, 여성 자체가 민희진만큼 높이 올라가는 경우의 수가 적다보니 그냥 개저씨 상사라는 단어에 꽂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또라이 상사, 나르시시스트 상사는 여자남자를 가리지 않아요. 성별대결하고는 하등의 상관없는 상황인데, 민측에서 참 머리를 잘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이렇게 앞뒤 가리지않고 편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적어도 회사생활 혹은 사업 관련 15년이상 경력있으신 분들은 지금 상황에 누구 편들고 자시고 할 것 없이 그냥 한쪽이 이 뭐 병인 상황인데요. 

20년간 여성으로 회사에서 잘 살아남고 있는 사람으로써, 저런 여자들보면 정말 쪽팔려 미치겠네요. 나르는 약도 없다더니.. 

그정도 금액이라면 대를 이어 노비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