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북한식 창조경제~~

코인 저장소의 비밀번호만 알아내면 주인이 바뀌는데 누가 주인인지는 모르죠.

코인을 해킹하는 것과 코인 주인이 바뀌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해서 미국 fbi 가 가상화페 거래소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습니다.어차피 어딘가에서 환전을 해야 할테니까요.

공산주의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지향하고 있죠.모든것을 중앙에서 콘트롤한다는 개념인데 가상화페의 기본 목표는 탈중앙화 입니다.

그러니 자본주의의 지향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북한이 남한과 미국을 적대시 하고 있었으면 남조선 혁명을 기본적인 목표로 설정하고 있지요.

현재에 와서는 노선을 바궜다고 해서 지난 행적이 모조리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요.

사회주의 국가는대부분 거짓을 동원해서라도 선전 선동을 기본적인 수단으로 사용하죠.

아주 공통된 모습을 보인다고 하겠네요.

중국 북한 러시아 동일한 형태를 보이죠.물론 어느 국가나 그런면이 있지만 아 3 국가는 아주 노골적이라서 말입니다.

 북한이던 남한 기업인이던 기업인이던 범죄 행위를 하면 비난받아 마땅하죠.

헌데 도와주고 욕먹고 빰맞고 하는 것을 지극히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도움주는 자도 최소한의 보람은 있어야 하는데 늘상 비난과 욕설 돌맹이가 날아온다면 도와줄 이유가 없는 거죠.

북한이 코인을 해킹하는건
은행 앞에서 기다리다가 계좌에서 현금화된 돈뭉치 들고 튀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영화처럼 컴퓨터에 앉은 해커들이 계좌 속의 내 돈을 훔쳐가는게 아니죠
말이 해킹이지 저들의 주 수법은 굉장히 아날로그 적입니다
주로 사기치고 속여서 뺏는 범죄행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그 코인들을 회수하지 못하는건 역설적으로 가상자산의 특징을 잘 증명해주는 것이고요

돈 자체는 해킹이 안되는데 돈을 훔치는 것은 가능하다는 거죠.

네 조각 조각 분산해서 소액으로 환전하면 적발하기도 어렵죠.

역설은 역설이죠.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이라는 나라가 이씨 조선 보다도 더 반 민주적이니 말입니다.

나중에는 살아 남으려고 싸웠다가 되겠지요.

중앙은행을 털어 먹을려다 90 % 정도 실패하고 10% 정도 먹은 사례도 있다고 할 정도로 정상 국가 진입 가능성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