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본인의 억울함이 모든 행동을 정당화 시킬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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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26 10:26:12
어제 민대표 기자회견에 관해서 대딩 딸과 이야기 하다가 저는 인터뷰 중간중간 나오는 C팔..
개저씨 등등 굉장히 천박한 단어들을 문제 삼아 이야기 했습니다. 딸은 이 사태의 본질이 민대표의 험한말등 태도와는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창작자의 고통과 무시에 대해 공감해줘야 하고 하이브측의 저열한 언론플레이 문제점을 지적 하더군요.
이때 까지만 해도 민대표의 풋옵션 문제나 카톡으로 밝혀진 내용에 대해서는 디테일 하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겸공에서 잠깐 이 문제를 다루던데..
시청후 제 의견은 본인의 억울하다고 해서 자신의 모든 행위가 정당한거 아니다.
감옥에 있는 99%의 죄인들은
본인이 억울 하다고 말한다.
풋옵션 지분 최소 1000억에서 3000억이 자기껀데 억울하다고?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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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자회견에서 너무 날것을 봐서 당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