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민희진 제 정신인가...ㅈㅂ 등장

잠깐 듣다가 나오는 단어들 보고 그냥 껐네요.. 어휴..진짜 이게 어디 술집이나 카페에서도 자기들끼리도 눈치 보여서 쓰지 않을 법한 단어들을 그냥 막 내뱉네요.

ㅈ밥, 개지ㄹ, 반말에.. 

저도 보다 껐어요 ㅋㅋㅋ 친구들이랑 술 한잔 하면서 할법한 말 아닌가 ㅋㅋㅋ

변호사 직업도 힘들꺼 같아요...........

도대체 몇 시간을 해요.

술먹다 할 이야기=이미 한잔 한걸지도? ㅎㅎ

굉장히 익숙한 향기가...용산의 향기가...

자기가 왕인줄 알고 있다가 멘탈 터지면 저렇게 됩니다. 나르시시스트 특징이 그래요. 약점을 찔리고 공격 당하면 바로 멘탈이 터져서 횡설수설합니다

변호사 지금쯤 해탈의 경지에 들어섰을듯

헐 ㅗㅅ ㅏㅂ 맞나요?
미친개, 정신이상으로 포지션 잡았나

너무 솔직해서 자신의 말이 자신에게 비수로 꽂힐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들은 화자의 말투나 화법에 따라서도 인식이 달라지는 건데...

설득은 커녕 비호감만 높아질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야기에 본류로 들어가야 하는데 곁가지만 얘길 하니 피로도만 증가하는 꼴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하이브의 언플인지는 모르겠지만 

쿠데타를 할 인물은 못 되는거 같아 보입니다.

그렇다고 결론은 변하질 않을 것 같지만...

 다를 내용보다는 태도를 보시네요. 민희진씨는 이미 여론전에서 완전히 수세에 몰렸을뿐아니라 저렇게 언론대처도 미숙하면 실체적 진실이 어떻든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리기는 힘들것 같네요. 

아무리 자기가 억울해도 자기이야기 듣는 사람 입장을 생각해가면서 이야기 해야지 듣는 사람 생각도 안하고 저렇구 앞뒤없이 방향도 없이 신세한탄 한참하고 그러면 잠시 귀를 기울여 이야기 들으려던 저같은 사람도 지쳐서 꺼버리게 되는군요. 

이렇게 나올거면 우선 하이브가 만들어놓은 프레임이 뭔지 분석해서 그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프레임 깨는 논리구조를 가지고 말을 해야지 본론은 없고 주절주절....

하지만 또 이렇게 다들 모두 욕만하는것도 좀 그렇고요.

언어선택이 말하는 태도는 평소의 품격을 느껴지게 하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무리 연예인 아니고 언론 접촉안했다 할지라도 학교에서 발표를 해도 저런 언어선택은 안할텐데 좀 답답합니다.  

법적으로는 이길 승산이 전혀 없는 사안입니다.  이미 저거보고 도저히 쿠데타를 모의할 사람으로는 안보인다는 여론 마저 생겼죠. 국내법무법인 5위 세종을 뒤에업고 나왔는데 저게 정말 아무 생각없이 지르고 있는걸로만 보이시나요? 세종은 변호사들이 나와서는 민희진이 폭주하는거 뻔히 보면서 그냥 쳐다만 보고있고요? 

정말 문제될 행동을 했으면 변호사들이 제지했겠죠.  

제가 볼때는 빠져나갈 방법을 법무법인에서 제안받은대로 매우 훌륭하게 잘 소화하고 있는듯합니다. 

 근데 저런 사람이랑 그동안 같이 일한 직원들은 보살일듯...

dirty tongue

오히려 일부러 저러는걸수도 ..

나 이런데 내가 배임할 능력이 되냐 

뭐 그런 모습 보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