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현대 스타리아 불편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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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7 07:45:52
오늘 같이 비가 오는 날
와이퍼 작동하기가 매우 불편합니다.
바로
"우적감지식 와이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빗물의 양에 따라 차량이 판단해 와이퍼 작동 속도(빈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인데,
신형 카니발에도 기능이 없더니, 스타리아에도 그 기능이 빠졌군요.
와이퍼 작동빈도를 내리는 비의 양을 보며
그때그때 수동으로 조절해 줘야 합니다.
물론 이것도 반도체 수급난 때문이라고 합니다.
갠적으로 와이퍼가 씰데없이 자주 작동하는 걸 싫어하는데
그 기능이 없으니,
아주 많이 불편합니다.
2.2디젤 차량인데 차 자체는 맘에 듭니다.
실내 공간(거주성), 정숙성(디젤치고는 조용), 주행성능(막 달리는 차가 아니니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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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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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반도체 공급때문에 별의 별 옵션이 다 빠져서 나오는군요. 하필 이런 비오는 날. 제일 난감할때 계속 내리는거 보다 찔끔 찔끔 내릴 때가 짜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