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미니 일렉트릭, 골프백 2개 쉽게 실립니다 ^^

요즘 골프 갈 땐 늘 미니 일렉을 탑니다.

웬만한 구장은 충분히 왕복 가능하면서

조용하고 편하고 재미있고 톨비도 반값이라... ^^

그동안은 언제나 혼자 다녔는데

이번에 '소노펠리체CC' 가면서

처음으로 2명이 타고 가봤어요.

동네 분과 같이 치게 되어 카풀.

'소노펠리체' 구장 가는 길에 있는

'들꽃가든'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주차하고 나니 트렁크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인 골프백을 실은 건 처음이니. ㅎㅎ

캐디백 2, 보스톤백 2 쉽게 실립니다.

캐디백 둘 다 큰 사이즈였는데도요.

물론 뒷좌석 폴딩하고 넣는 겁니다.

박스카 형태라 실내 공간이 높아서

아주 여유있게 백 4개가 실리더군요.

맘 먹으면 캐디백 3개는 당연하고

잘 넣으면 4개까지도 실릴 것 같은데...

앞좌석에 4명이 탈 수가 없으니

이렇게 실을 일은 없겠죠. ㅋ

골프 칠 동안 충전도 해줬습니다.

왕복 가능하지만 공짜니 해야죠. ^^

출고 때 받은 차지비 50만 원

다 쓰려면 아직도 까마득합니다. ㅎㅎ

타면 탈수록 여러모로 맘에 들어요.

미니 일렉 최고!!!

 

 

P.S.

어제 골프장은 미니 일렉,

오늘 출근은 GT3로 했네요. ㅋ

옆 아파트 지하에 월주차 하는데

제주도 촬영 있어 직원들이 다 내려가

후배 주차 자리인 문 앞에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