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서울대생들 1000원 오른 밥값에 분노

상아탑이 이제는 그냥 학원쯤 되는 듯....

선택적 분노
쟤들이 분노 하던가 말던가
명신이 찬양하면 혹시 아나 천원 깎아줄지
서울대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 굥

서울대생 1000원 오른 밥 기사까지 봐야하는 현실.

서울대 자랑스런 동문 1위가 89.5%로 압도적으로 윤석열이었군요...

https://www.chosun.com/national/2020/12/06/ZIJJNYM7LRDRVDOPQQAEV4PVGA/

병신들아.
니네 자랑스런 동문 1위가 나라를 아작내고 있는데
그건 전혀 분노가 안 느껴지지?

어짜피 취업도 못할텐데.....

밥은 무슨~~ 

선배들이 저러니 후배들도 저러나

대학 마인드 수준 하곤…

지금은 밥값에 분노할 게 아니라

미래의 취업에 분노할 타이밍인데

비싸면 딴데가서 밥 먹어...ㅅㅂ넘들아.

공과대학에 있는 외부 업체 식당을 이용하게 된다---

거기는 훨싼 더 비쌀건데요?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돈이 있으니 줄길어서 불편해서 비싼 외부업체 식당을 이용하는거죠, 돈없으면 맛없고 불편하고 줄길어도 그것밖에 선택할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어요. 그것도 생각을 못하니 그모냥이죠.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좀스러움

자랑스러운 선배덕분에 국민들 다 죽게 생겼다

확식 천원 오른건 분노하고 니들 선배 나라 팔아먹는건 괜찮니? 목구멍으로 밥알이 넘어 가기는 하구?

대통령실에 비밀글로 올려야지,

자랑스런 동문께서 해결해주실 듯

우리나라가 원래 대학 구내식사 형편 없습니다

옛날에는 정부미에 맛 없는 만두에 단무지 김치 이런 걸 먹으라고 줬죠

옛날에 80년대에 식사 한끼가 400원이었어요. 그리고 짜장면이 아마 250원이던가?

아무튼 정말 식사 형편 없습니다. 그걸 먹으라고 주다니

노숙자한테도 그런 밥 안 줄텐데요

지금은 그래도 좋아진거죠

포항공대도 정말 식당 문제 많더군요. 캠퍼스에 사실상 식당 두군데인데

정말 형편 없는 식사를 제공합니다. 심지어 단무지 이런 걸 주던데

군대 짬밥 보다 못합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 식당이 별로 없어서 나가서 사먹을 데도 없구요

교직원 식당인가 있는데 그것도 개차반 수준이고

교수들은 점심시간에 차 몰고  나가서 먹고 오고

원생들은 점심 밥 굶으라고 강요하고... 이런 분위기죠 

그 반면, 미국 남부 서부 지역은 대학 구내 식사가 매우 풍족합니다

Texas  A&M의 그 유명한 Sbisa 식당은 완전 부페식에 고기, 소시지, 우유, 쥬스, 과일, 시리얼, 케이크를

모두 마음대로 먹을 수 있게 해 주었죠. 1995년 당시 한끼 식사 3천원?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자몽을 매끼니 마다 먹을 수 있었죠. 수박 포도 사과부터 고급 소시지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우리나라 맛 없는 햄소시지 말고 진짜 고기로 만든 고급 소시지)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고급 식사 제공해야 합니다

성장하는 학생들한테 노숙자 밥 같은 거 주면 어떻합니까

요새 이게 유행이람서요

누칼협

누가 칼들고 학식 먹으라고 협박하디?

돈도 많은 애들이 신림동 봉천동 포함한 관악구 지역경제 좀 살려라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은 못참는 이 한심한 새끼들아

새끼들이라고 했다고 빡치진 마라

니들이 공부하느라 바빠서 잘 모를 수도 있는데 국회의원 배현진씨가 만든 신조어다

"이 사람들"을 의미하는

요새 유행중인

암튼, 정신 좀 차리고 주는 밥 차려주는 대로 곱게 쳐 먹어라

그 사람들도 오죽 했으면 1,000원을 올렸겠니

니들은 공부만 하느라 밖에 안 나가니?

밖에 함 나가 봐

물가가 얼마나 살벌한가

세상물정도 모르고 물가도 모르고 하면 좀 알려는 노력이라도 해 보자

이 새끼들아

언제쯤 들고 일어나나 싶었는데..

지들 선배들이 올려놓은건데 투표할때 뭐했데요.

천원 올라서 못 먹겠거든 밖에 나가서 스테이크 사 쳐먹어 이 XX들아!
니 들이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뽑은 대통령이 평소 쓰시는 단어다.

악성종양 된지 오래죠.

너희들은 왜
작은 일에만
분노하는가?

자신들도 이미 특권층이라 생각하니 특권층이 나라 말아먹는 거에 비판적일 수가 없죠

서울대 왜 이지경이 된건지

길고도 긴 긴 긴
세월 내 내 내
뿌린 대로 ~
뿌려온 대로 ~

아직도 윤석렬 존경하는지 아주 궁금합니다

이제 서울대 나왔다고하면...
일단 걸러듣고 봅니다.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지..

지 밥그릇부터 챙기는거는 확실하게 배우고 있군요.

얘들은 고등학교때까지 너무 고생해서 지금 이러는겁니다~ 써야될 뇌를 너무 땡겨서 쓰다보니..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하여간 이기적인 놈들이예요 

서울대생이 윤석열에 대해 의견을 내지 않는게 욕먹을 짓인가요? 이런 페미니즘적 사고, PC주의는 정말 눈쌀 찌푸려집니다.
육식하는 사람 욕하는 채식주의자들.
치마입고 화장한다고 같은 여자들 욕하는 페미니즘.
매한가지입니다.
지나친 pc주의에 빠지지 마세요.

저 어릴때만 해도 서울대학식이 1000원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4~7천원이면 뭐 싼편이군요 비싸면 안먹으면 될일

ㅈㄷㄹ하세요 짐 물가가 오른데 당연히 밥값도 올라야지 그리고 고작1000원 가지고 니들 술먹는거에 아끼면 되잖아요 진짜 공부 열심히 하면 뭐하나요?

분노할 만한 일이겠지만, 쟤들이 분노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너희가 그렇게 외치던 공정의 가치는 고작 천원짜리 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