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스포무)안도르 아직까지는 좋은 편이라고 해야될 것 같네요

               로그원을 향하야 ~           

vpn프로그램으로 일본쪽으로 접속해서 오늘 공개된 5화까지 봤지만...

개인적으론 별로네요.

다음 주 6화에서 드디어 뭔가 움직임을 보일 거 같은데, 각 캐릭터들이 별로 매력적이지도 않고 스파이물로써 스릴이나 긴장감도 없고 그냥 주저리 주저리 설명만 이어지는 느낌이네요.

저도 너무 지루했어요 별것도 아닌 이야기로 뭔 말이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힘들더군요 3편 이후부터 재밋어 질거 같은데 앞에가 너~~~무 지루 해요

TV판이 태생적으로 적은 예산과 긴 시간에 늘어지고 지루한게 필연적이고 스타워즈 전작들 망쳐놓은 화려한 전력에 별 기대없이 보는데 3화 액션씬은 간만에 쫄깃했습니다. 근데 항상 중간에 정신 못차리고 헤매다 추억팔이 엔딩으로 만회하곤 해서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실질적인 러닝타임이 30분정도여서

꽉채운 1시간짜리 6부작 정도라고 보면 될것 같은데,

굳이 늘려서 만든 느낌이 있긴합니다만, 뭔가 저에게는 기저효과가 컸던것 같네요.

그래도 앞으로 조금 기대하면서 매주 챙겨볼듯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