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소문은 들어알았지만

디플-> 아크미디어-> 삼화 네트웍스로 이어지는 관계 였을까요 ㅎㅎ

뭐 어차피 사기업이니 투명하게 하든 인맥으로 하든 자기들 마음이고 퀄러티 하락으로 인한 매출 감소라는 대가를 받겠죠

 아크미디어 납품업체처럼 된거였군요 역시 경쟁이 있어야 좋은게 나오는법인데

Fd 뽀찌나 뜯던 개양아가 대표라

카지노 줄거리도 스케일이 조금씩 커져가다가 후반부에서 갑자기 싼티나게 급마무리된 느낌이었는데, 제작비 문제가 있었나...라는 뇌피셜을 굴려봅니다. 

 디즈니 본사에서 감사한다고 나왔던데, 이건 한국지사 다 엎어 버려야 맞는 거 같은데 그렇게 될지 모르겠네요.

외국계 기업에서 한국 현황을 잘 모르니 한국에서 사업할때 일단 영어가 되는 사람들 위주로 뽑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잘못 뽑으면 그냥 본사에서도 관리 안되고 홀랑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해외 ott들이 한국에서 제작 확대할때 궁금했던게 저 막대한 제작비용 관리하면서 작품 선정하고 본사와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능력자가 국내 업계에 몇이나 될까 궁금했거든요...  

외국계 기업이 한국 지사 만들때 사짜 검머외 잘못 들여서 박살나는 경우 꽤 많은데 이런 상황은 아닌가 궁금하네요.

ps. 넷플릭스도 제작비 어떻게 썼는지 철저하게 감사하고 그런다죠... 컨텐츠 품질 올리는데 비용은 아끼지 않지만 엉뚱하게 새어나가는 돈은 철저하게 막겠다는 취지로 알고 있습니다.

 망하겠네...

타노스까지 블루레이 모은걸로 만족하련다...

즐거웠다..디플. 

업계에서 퇴출시켜야 함.  노씨 안씨형제

진짜 중간에 해쳐먹는 놈들이 한둘이 아님
아니 거의 모든 업계에 이 브로커들이 활개치니 나라가 개판이된거임

그래서 그 유명한 그거할래? 가망이 없어? 이딴 수준이 계속 나오는 거죠.

이정도면, 디플 확산에 가장 큰 걸림돌은 디즈니 코리아라는...

전에도 말이 나왔는데 넘어간거 보면 아태 리전도 커버친다는 느낌이네요

아태 리전 헤드가 디즈니코리아도 거쳐간 재미교포출신이기도 하고요.

디즈니 내부 정치게임 성격도 있어서 간단한 문제가 아니게 보입니다. 

어차피 한국 컨텐츠는 안봤지만 참 못된 놈들 많네요

국내 제조업의 개같은 벤더 구조를 콘텐츠 제조에도 적용 ㅋ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