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브로커

정말 어지간하면 블루레이 살려고 했지만...아...좀 아닌거 같아요 ㅜㅜ

아무리 아이유여도 본작은

연기&대사들이 너무 어색하고...좀 이상했어요

근데...아이유는 본작에서 개인적으론 아름답게 나오기도 하고, 연기도 전 좋았어요

아이유 땜시 블루레이 사야하나 고민 좀 해봐야 겠습니다...

배두나하고 여자형사? 좀 겉도는 느낌.

강동원은 무슨 로보트가 대사치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연기 못 하는 배우였던가? 싶더라고요.

완전 어색한 연기와 영화라기 보단 연극같은, 암튼 매우 이상한 영화였어요.

근래 가장 어색하고 아쉬운 작품이네요

[어느가족]은 꽤 괜찮게 봤었거든요

댓글을 읽어보니 개연성있어 보이네요, 근데...결과물이 너무 처참한 지경이라...

제가 어지간하면 작품들 좋게 보는 스타일이지만 이 작품은 정말 좀 심했어요, 무슨 로보트들이 연기하는 느낌이랄까요.

완전 잘못 알고 계십니다.
작품이 맘에 안든다고 모욕적인 뇌피셜을
공개된 게시판에서 운운해야 되겠습니까?
제작사에서 처음부터 칸 출품과 수상을
목적으로 고레에다 감독에게 찾아가
간청해서 하게 된 작품입니다.
고레에다 감독 지인이자 브로커 스탭으로
참여한 분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렇군요. 언짢으셨다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참고로 고레에다 감독 팬입니다. 그런데 브로커가 고레에다 감독 이름값과 그전 작품 생각하면 기대보다 너무 안뽑혀서 이런 생각을 하게된거구요. 그래서 제 추측을 이랬다 확정적으로 얘기한것도 아니고 개인 뇌피셜이라고까지 낮춰서 썼습니다. 누구든 추측은 할수있지 않을까요? 제가 고레에다 감독과 작품에 대해 악의적이고 질낮은 인신공격을 한것도 아니구요. 사실과 달랐다는 점에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만 님이 모욕적이라고 운운한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