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제 눈이 삐었습니다.
웬즈데이 보는 내내 모티시아가 너무 섹시해서 내내 모티시아만 쳐다 봤습니다.
그래 나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 젊은 처자들 보다는 내 또래에 눈이 가는 거겠지...
이랬는데...
역으로 눈이 삔 게 아니였을지도...
제타 누님?
예... 마지막까지 몰랐어요
언뜻보면... 심혜진 누님같은 분위기가...
프란체스카도 모티시아를 따왔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프란체스카 작가가 방송이나 다른 언론인터뷰에서 몇 차례 언급을 하기도 했었죠...
심혜진 나온 안녕 프란체스카가 아담스 패밀리에서 영향 받은 부분이 많은데 이제 반대로 이 작품에서 심혜진을 떠올리게 되는군요 ㅎㅎ
전 1화 등장할 때 보고..적잖이 충격을 받았었네요...아무리 세월이 흘렀다고는 해도...여신 미모를 자랑하시던 분이 저렇게 변할 수가 있나 싶어서...
예고편 보고 충격먹었잖아요.
얼핏 보니 제타존스였는데 계속 보니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제타존스라니..
마스크 오브 조로를 몇번씩이나 봤던게 제타존스 누님의 미모 때문이었는데..
글게요.. 세월이란. 조로속 그녀가 그녀라니..
헐.. 어디서 봤나 했었는데. ㅠㅠ
전 1화부터 제타인가? 어 맞는거 같은데? 하면서 구글에 검색해봤습니다.
정말... 클라스는 영원하다.
25살 차이나는데 그걸 해낸 더글라스 옹... 탐 크루즈보다 형이 더 멋있따ㅏㅏ...
제타 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