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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정보] 악마를 보았다 DVD에 들어간 삭제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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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1-03-26 0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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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프닝장면
주연이 성당에 봉사활동을 하고 가는장면으로부터 시작돼나 너무 길다는 이유로 현제 오프닝으로 바뀜




주연의 아버지인 장과장에게 수사자료를 넘겨주는 오과장






버스녀살인 이후에 들어갔을장면
버스안에 묻은 피들을 씻어내는 장면
애초에 살인장면 없이 버스녀에게 다가가는 경철에서 바로 이장면으로 넘어갈려고 했다는군요
좀더 강렬하게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현제 편집이 됐다는군요













주연의 소지품을 뒤지는 장면
이장면에서 주연의 주소를 알아내고 나중에는 수현의 정체를 알아내는데에 도움이 되기위해넣었으나 결국 편집
돈은 챙기고 커피빈카드는 버리는 장면에서 경철이 커피를 안마시는다는 설정도 들어갔었다고 하네요







수현과의 통화후에 수현에게 그만두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툼이 있은후 세현이 결국 집을 나간다는 설정






펜션에서 밖에 낌새를 느낀후 창밖을 바라보는 태주와 숨는 수현





실제 팬션주인으로 보이는 가족사진
저 오른쪽 여자가 결국 태주에게서 도망가는 여자죠



짤렸던 세정과 경철의 대화장면도 들어갑니다
둘의 대화를 통해 둘은 과거 연인사이였다는것을 알게되죠









태주가 있는 병실에 들어갈수있었던 이유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병실앞을 지키고있는 경찰의 주위를 흐트린후에 들어간다는 설정이였으나 수현의 폭팔적인감정을 살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잘랐다는군요









마지막은 결국 국정원으로인해서 가짜 여권과 신분증을 만들고 사건이 잠잠해질때까지 해외로 도피하려고 하는장면입니다
하지만 어떤 여자와 그뒤를 몰래 따라가는 남자를 보고 불길한 느낌을 갖게되고 결국 떠나지 못하고 그남자의 뒤를 따라가는 장면으로 끝이납니다
에필로그이기 때문에 잘라버렸다는군요



그외에도 몇개있으나 20개가 뜨기때문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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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1-03-26 00:56:41

마지막 장면은..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 하는 장면이었을까요....

강간마 브레이커... ㅋㅋ
WR
2011-03-26 00:58:48

감독님도 저장면에 의도를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ㅎㅎ

2011-03-26 01:10:13

벌써 받으셨나요?
저는 아직 발송준비중이라 떠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스샷만 봐도 기대되네요..^^

WR
2011-03-26 01:12:46

강변가서 샀습니다
패키지도 좋지만 서플먼트가 풍부한게 마음에드네요^^
지금 천천히 서플먼트 보고있습니다

2011-03-26 01:59:45

역시 주소라던가 보면서 논리적으로 살짝 부족하던 것들이 원래는 다 있었던거로군요.. 편집이 참..

WR
2011-03-26 02:09:55

그런 부분들이 다 빠져서 조금은 불친절하게느껴진듯합니다

2011-03-26 02:02:59

잘 봤습니다~ 추천 드립니당!^-^

WR
2011-03-26 02:09:37

추천감사합니다^^

2011-03-26 03:21:32

삭제장면(서플)에 있는 것을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지금 구입할까 나중에 블루레이가 나올때까지 기다릴까 고민을 했었는데 민디님이 그 해결을 해주셨네요.

지금 방금 주문하고 월요일에 배송을 받는다고 바로 뜨더군요.^^

2011-03-26 03:23:33

지금 주문하면서 자세한 스펙을 봤는데 역시나 영상마니아답게 김지운감독님이 잘 내주셨더군요.

세장짜리로...^^

WR
2011-03-26 03:26:41

서플먼트도 아주 알차게들어있어서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왠지 전작인 놈놈놈과 비슷한 스펙이더군요
오픈케이스입니다^^ http://dvdprime.cultureland.co.kr/bbs/view.asp?major=MD&minor=D1&master_id=27&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Txt=&bbslist_id=1888730&page=1

2011-03-26 04:20:29

오.. 마지막 부분은 넣어도 될 뻔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11-03-26 04:53:34

올리신 글중에 "아웃레이지"의 잔혹 수위가 "악마를 보았다" 보다 훨씬 높다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에 감상한 "아웃레이지"의 잔혹신도 나름 잘 적응했으니 "악마를 보았다"의 잔혹신도 잘 적응할 수 있겠죠? ㅎㅎ

2011-03-26 07:51:59

마지막 장면은 시나리오에도 있던 거군요...
골목길이었는데 공항으로 바뀐듯

2011-03-26 11:39:23

펜션녀 세정과 관련된 장면이 나름 흥미롭네요. 저장면은 캐릭터에 좀더 입체감을 부여할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2011-03-27 07:55:35

블루레이는 언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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