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정보]  헤어질 결심 ost 마침내 출시하네요.

저작권료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ㅠㅠ

왜인진 모르겠으나 국내 아이돌 음반 설명 종종 시디 표기가 저리하더라고요.

그러게요. 궁금은 하더라구요. ^^

cd-r 표기된 시디 구입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후련할텐데요 ^^
만에 하나 구운씨디라면.....

CD-R 표기 보다

우여곡절 영화를 위해 55년만에 다시 불렸던 

정훈희 '안개'가 사운드트랙에서 제외된 이유가 궁금 ㅋㅋ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09204

저작권료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ㅠㅠ

저작권료 때문이겠죠
좀 아쉽긴하는데 은근 영화에서 나온 곡 중 빠지는곡들이 좀 있기도하죠

안그래도 저 디파티드 스코어 ost cd 사려고 봤는데 저렇게 표시 되어 있어서 망설여지긴 하더라구요. ㅠ

국내 중고 사이트 그나마 CD-R 중고로 취급을 안하고 있어 다행이더라고요.

아시지만 해외 CD-R 표기면 100% CD-R 카피본

아. 그러면 해외 시디알은 디스크 표지 이미지도 없는건가요? 궁금하네요. ㅠㅠ 디파티드 스코어 ost 같은 경우 출시된거 보니 디스크에 표지 그림 다 있긴 하더라구요.

대부분 없다 보시면 되고 디스크에 표지 그림 모두 

있다 하더라도 dpi 낮은 라벨링 프린팅

예전 만들어 봤던 디스크 라벨링 프린팅

아래 wbbach, donjuan님 게시글 그냥 한번 참고해 보세요.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lpcd&wr_id=60639

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거 헤어질 결심 ost cd는 취소해야하나 많은 고민이 되네요.. 분명 이렇게 나오는건 단가 낮추기 위해서인거 같네요... 하... 세상 참... 그냥 LP 사서 들어야겠습니다... 휴..

헤어질 결심 시디는 제대로된 프레싱 시디로 나올 거예요.
해외의 경우 구해기 힘든 오래된 구보 다 보니 상술을 노린 이베이 업자들이 문제 ㅋㅋ

아아! 한번 제작사에 문의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그건 잘 모르겠어요 ㅠ

아이돌 음반들 다수를
CD-R로 표기하던데요
정상 CD로 옵니다
CD-R의 개념을 모르고
어느멍청한 마케터가 표기하기 시작한거같은데
어느순간 다 그렇게 표기하고 있어요
자기들이 판매하는게 뭔지도 모르는
아마추어수준의 정말 한심한 노릇입니다
해외에서 CD-R 표기는 조잡한 구운씨디인데요
아마 인식수준이 그정도인듯

아가씨도 그랬었고 군도도 그랬었어요. 인기작들은 이렇게 나와서 그냥 뭐 그러려니 합니다. ㅜㅜ

세트로만 파는건가? 

했는데,, 다행히 각각 버전을 따로 구입할 수 있네요. 

대형 포스터 증정 여부 차이인 것 같습니다. 

엘피도 두가지 버전 나오겠죠? 크흑!

헉. 그럼 돈이

왠지 두가지 버전 나올듯한 기분에 드네요. 블루레이는 당연히 여러 버전일거 같구요. ^^

구운 시디는 아닌거 같은데 요즘 명칭을 확실히 모르겠네요. 외국 영화 ost도 저런 명칭으로 종종 나오더군요.

그러게요. 안그래도 될거같은데 뭔가 이유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농담이 아니고 

CD-R이 CD 알판이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 10대 20대는  CD-R 을 본 적도 없는사람들이 많을거에요.  

CDR이라서 많은 고민이 되네요.. ㅜㅜ

아쉽긴하네요. 스트리밍에도 저작권료 떄문에 빠졌던거 같더라구요.

그럴수도 있겠군요. 여튼 구매자 입장에서는 올 때까지 기다려봐야하네요. ㅜㅜ

댓글을 그냥 밑에 달아버렸네요. ^^;

그러게요. 여튼 뭐 잘 나오길 기다리려구요. ^^

아.. 불한당이 CDR이였나 보군요. 소장중인데 한 번 체크해봐야겠습니다.. ㅜㅜ

방금 꺼내서 봤습니다. 뭔가 허접한 느낌이 들긴하네요. ㅠㅠ

이건 정식 프레싱이에요
CD-R은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완전 허접해요
씨디면의 색깔도 공씨디처럼 약간 투명합니다
씨디면 사이 글씨에 코드가 제대로 안쓰여있습니다
하여간 CDR표기가 여러사람 헷갈리게 하네요
대부분은 해외몰에서 품절되서 구하기힘든 씨디들 라이센스 받아서 복사해서 판매하는 형식입니다
이걸 manufactured on demand 라고 하지요

아 그렇군요. 구분이 어렵네요. 혹시 시디 뒷먄에 IFPI 적혀있으면 프레스 시디인가요? 보통 보면 시디 뒤에 저문구가 적혀있더라구요. 

 대부분은 해외몰에서 품절되서 구하기힘든 씨디들 라이센스 받아서 복사해서 판매하는 형식입니다 이걸 manufactured on demand 라고 하지요 -> 이 부분은 몰랐는데 덕분에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저도 궁금함에 함 찍어봤습니다

같은 cdr매체라도 아쿠아맨은 코드랑 일련번호가 있고 서약의 경우엔 구운거네요

불한당은 저도 있는데 알라x 상품설명을 보면 cdr이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기준이 뭘까요??

아. 위에 제품이 서약인가 보군요. 사진 보니까 딱 cdr이 어떤건지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음반 주문했는데 저런게 오면 기분이 참 그렇겠어요.. ㅜㅜ

디스크 트레이 안쪽의 매트릭스같은게 문제가 아닙니다.

보존률이 높습니다

아래 보호 플라틱면을 스크래치가 많아서 연마해도 되는 이유인데요

CDR은 기록을 디스크 안에 있는 염료에 새기는 방법이다보니

열이나 직사광선에 의한 데이타기록이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오래된 CDR들은 데이타를 못 읽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기도 하죠.

요즘처럼 기술이 발달하는 세상에 CDR로 구입할거면 음원을 사서 집에서 굽는게 훨 쌉니다.

해외 불법 복제CD도 프레스 CD쓰는 마당에 메이저 회사에서 CDR로 판다는것은 기가찰 노릇입니다. 

헤어질 결심은 500장은 충분히 넘을텐데 말이죠. ㅜㅜ 

여튼 이번에 CDR에 대해 좀 배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