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부끄지 님이 쓰시긴 했는데.. 드라마틱한 변화 보다는 그나마 데논이나 lp120정도 가셔야 나중에 카트리지도 좀 더 좋은넘으로 바꿔 볼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마 소리도 데논이 좀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바늘은 LP60과 같은건데..그래도 다를껍니다. ) 나머지 두 모델은 카트리지가 고정이라 원래 바늘을 써야 하고요..

2024-04-19 14:27:26

조금 더 돈을 쓰자는 생각이 들고, 데논 300과 오테 120에서 고민이 되는데,

데논이 나을 수 있다는 말씀에 데논으로 알아봐야겠네요.

2024-04-19 14:35:20

적당한 예산을 정해 놓고 움직이시면 좋아요.. 나중에 스피커나 앰프도 업글 하실때도 그렇고요.. 사실 쓰다보면 끝이 없는게 이쪽이라.. ㅠㅠ

Updated at 2024-04-19 13:44:02

순서대로 저 가격만큼 합니다

8만원 경험해보셨으니 데논 갈 것 같습니다

2024-04-19 13:55:13

결국 돈 값을 한다는 말씀이시죠?

2024-04-19 13:46:41

감흥을 느끼시려면.. 스피커, 앰프 순으로 바꿔 보심이..

턴테이블이 차이가 없진 않지만 확 높이지 않고선 드라마틱하지도 않아서요.

2024-04-19 13:55:47

스피커를 어디까지 올려야 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뭔가 아쉽긴 합니다.

턴테이블은 없는 상태라...일단 먼저 구입하려구요.

2024-04-19 14:06:51

아~ 없으시구나.. 말씀하신 것 중 맘에 드는 걸로 하셔도 무방해 보여요.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LP는 뭐랄까.. 장비 튜닝이 필요하다고 해야 하나?

https://youtu.be/WhVGZBQ4f0U?si=0R700eNNe9nkwtzI

https://youtu.be/gzKVFnXENpU?si=DpcpV7NhB1f1FVMp

https://youtu.be/I_zsgzu0Tl4?si=1u8XpOjws61_JzX4

https://youtu.be/XvSxNPU4JOU?si=vpnmHoOHxIi5Eq2R

전 이 채널에서 정보를 좀 봤었습니다.

2024-04-19 14:09:22

딱히 BT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데논이 톤암 설정 등 턴테이블의 기본적인 요소는 다 갖추고 있어서 좋겠습니다.

웨이트 설정 등 상관 안 하고 BT로 가볍게 즐길거라면 저라면 저 둘 보단 소니 모델로 가겠습니다.

2024-04-19 15:12:08

데논을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2024-04-19 14:43:17

요즘 DP와 친해진 두두오 카페에 자주 올라오는 할인 이벤트 추천합니다.
바늘이나, 포노앰프등 부가 악세사리가 비싼데, 60만원 전후에도 좋은 바늘을 끼워주거나, 조금 고가 제품은 포노앰프를 같이 주더라고요.
전 데논 400을 최근에 구입했는데, 아나로그 전원을 별도로 구입한다거나, 알리에서 진공관 포노킷을 구매한다든가 자꾸 뭐가 늘어나게됩니다.

천천히 둘러보시고 구입하세요. 일제가 무난하지만 어차피 감성 땜에 구입하는 턴테이블이라서, 레가, 엘락 같은 브랜드도 살펴보고 구입하세요.

2024-04-19 15:11:24

일단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2024-04-19 15:16:22

두두오 지금 검색해보니, 오테 AT-LP120XUSB를 52만원 정도에 판매한다는데, 끼워주는 카트리지가 AT95SE입니다. 요것만해도 9만원 정도 판매하는 제품이네요.

2024-04-19 15:23:54

AVPrime이라는업체에서 올린 글 말씀이신가요? 제가 보면 카트리지 끼워준다는 이야기가 없는데요?

2024-04-19 14:55:31

어떤 시스템으로 주로 들으시는 장르나 어떤 시대의 음반을 들으시는 말씀해주시면 추천하는 선택지가 좀 더 정확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04-19 15:11:41

주로 클래식이긴 합니다.

2024-04-19 20:09:19

일단 usb , 블투 기능 들어간 제품은 거르세요
판 돌아가는 감성이 필요한 것이 아닌 클래식 감상이라면 애플클래식 보다 좋을 것이 전혀 없는 기능입니다
입문엔 이거다 라는 정답이 있으면 좋겠지만
시행착오는 어쩔 수 없는 여정이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최윤옥의 아날로그의 즐거움을 일독 하시고 천천히 입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턴의 방식 카트리지의 성향 등 장르에 따른 상성의 조합이 다양하게 존재 합니다

그냥 왠만큼 듣고 싶다면 국민턴이라 불리는 데논 턴에 적당한 포노앰프로 시작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인켈의 pm9805 라는 풀수동 벨트드라이브 방식의 턴에 보급형 카트리지로 즐겁게
입문했습니다
운 좋게 아날로그 전성시대에 나온 중고 턴으로 업글하고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꼈습니다
그 시절에 나온 상태 좋은 턴을 추천드리지만
쉽지 않은 과정일겁니다

2024-04-19 23:57:01

말씀하신 글을 보고 올게요. 그리고 다들 추천해주시는 것이 데논이라 그렇게 시작할까 생각합니다.

2024-04-19 16:34:37

지난 겨울이였다면 오테 120이 38~39정도로 입문기로 더할 나위 없었는데요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리스트가 한계라면 카트리지 변경이 가능한 데논이 낫겠네요.

그런데 클래식을 주로 들으신다면 애플 뮤직 클래식은 어떨지요?

예산을 DAC로 전용하면 클래식 즐기시기엔 훨씬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2024-04-19 23:56:01

아, 무척 아쉽네요. 그 가격이라면 고민없이 질렀을 것 같네요.

2024-04-19 16:39:00

부끄럽기도 한데 제가 쓴 글입니다.
정식으로 입문하시면 체감이 클 듯같기도 해요.

https://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50278&tb=board_pic_pds&id=&num=&pg=&start=

2024-04-19 23:56:16

멋진 글이네요. 정독하였습니다.

Updated at 2024-04-20 01:43:22

클래식이 주 레파토리시면 위에 나열하신 기기들 다 비추 드립니다.
어느 선에서 만족하느냐가 중요한데
턴테이블 카트리지 포노 인티 또는 프리 파워,
스피커는 어느 정도 맞추시고 들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게 아니시라면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에 핸드폰 페어링해서 듣는게 만족도는 더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