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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LP 당근에서 헛웃음 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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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8 12:20:12

‘나눔’ 제목으로 클릭 유도

여러장 올리면서
가격 기재 않고 ’개별문의‘ 요구

재킷에 테이프 두른 사진 올리면서
NM 기재

흔한 음반인데 ‘레어’ ‘희귀반’ 기재

’미사용‘이라 써놓았는데
미개봉이나 민트급이 아니라
본인이 사용 않고 있다는 뜻일 때

하나 더.
낫킹콜이라고 써놓으면
냇킹콜인가요 아닌가요?

이런 거 잘 살펴 득템하는 게
당근의 묘미이기도 하죠.

LP 소장량 줄여야 하는데
계속 당근 검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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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4-04-18 12:03:22

미사용과 미개봉을 구분해서 표기하는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24-04-18 12:15:03

사용이 가능한가 싶을 정도의 미사용이 많더군요

1
2024-04-18 14:05:03

미사용의 정의가 신박하네요.
따지고 들면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이 왠지 분하네요.

WR
2024-04-18 14:27:34

말장난이죠

1
2024-04-19 14:49:40

미개봉은 완전히 비닐을 뜯지도 않은 새것이라는 의미고, 미사용은 개봉은 했지만 상태가 좋은건데 두 단어 의미 자체가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본인이 쓰고 싶은 단어들을 구분도 없이 막 가져다 써놓으면 당연히 사람들이 햇깔리죠. 정작 물건 받으면 걸레짝 같이 쓰던거 보내는 사기꾼들도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WR
2024-04-19 15:10:47

조심하고 직거래가 정답 같습니다

1
2024-04-21 22:51:21

 일부의 LP가 고가로 거래가 되고 있으니까. 당근에서 검색하면 저렴한 LP는 이젠 볼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구입하고 싶은 LP가 있으면 차라리 온라인 전문 중고 레코드에서 구매하는경우가 많네요.

그리고. 개인이 판매하는 물건인경우 상태가 별로인데도 불구하고 좋은것처럼 올려놓는경우도 많습니다.

WR
2024-04-21 23:24:09

상태는 온라인 전문숍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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