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용의 정의가 신박하네요. 따지고 들면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이 왠지 분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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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14:27:34
말장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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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4:49:40
미개봉은 완전히 비닐을 뜯지도 않은 새것이라는 의미고, 미사용은 개봉은 했지만 상태가 좋은건데 두 단어 의미 자체가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본인이 쓰고 싶은 단어들을 구분도 없이 막 가져다 써놓으면 당연히 사람들이 햇깔리죠. 정작 물건 받으면 걸레짝 같이 쓰던거 보내는 사기꾼들도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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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5:10:47
조심하고 직거래가 정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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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22:51:21
일부의 LP가 고가로 거래가 되고 있으니까. 당근에서 검색하면 저렴한 LP는 이젠 볼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구입하고 싶은 LP가 있으면 차라리 온라인 전문 중고 레코드에서 구매하는경우가 많네요.
그리고. 개인이 판매하는 물건인경우 상태가 별로인데도 불구하고 좋은것처럼 올려놓는경우도 많습니다.
미사용과 미개봉을 구분해서 표기하는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