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GV80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제니시스도 블루링크를 쓰나요??? 아니면 제네시스만 따로 쓰는 어플이 있나요???

 suv커버를 저도 본적도 없고 눈 오는날 말고 

비오는날에는 차량에 커버 씌우면 습기 장난 아닙니다..^^;; 눈에 안보이는 곳도 녹슬 확률이 커요 

그리고 커버 씌우면 차에기스 장난아닙니다^^;;

그냥 편히 타세요. 

지하 주차장 없는 아파트에 20년 넘게 살고 있지만 

더러워지는 것 말고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자주 세차해 주시고 겨울철 가끔 하부세차만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환경인데 전체 PPF하고
노터치세차 정기구독 월35000원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세차할수 있어서 그냥 2-3일에
한번씩 합니다.
비싼 디테일링 세차해도 실외주차하면 하루밖에
안가더라구요.
PPF는 고속주행이 많아서 한거라서 그냥 유리막정도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자동세차 돌리시면 됩니다.. 전 처음부터 자동세차 돌렸어요. 

커버 비추입니다.

쒸웠다 벗겼다 하는거.. 해보면 정말 귀찮고 피곤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커버 겉에 묻은 먼지 이물질.. 손 대기 자체가 싫어집니다.

일회용 장갑 꼭 끼고, 옷에 묻지 않게 조심조심 커버를 다뤄야 하기 때문에..

쒸우고 벗길 때 엄청 피곤하고 힘듭니다.

1.나무(특히 소나무,잣나무) 밑은 피해서 주차.
나무에서 수액/송진 떨어짐.
2.그늘에 주차 (가급적).
3.자주 세차하는 것도 차량 표면에는 좋지 않음.
(기계세차는 더더욱)
주1회 세차 권장.
4.기계세차 보다는 손세차가 좋으나 비용이 쎄다.
(5~6천원 vs. 3만원)
5.셀프 세차장에서 거품솔 쓰지 않고 손으로 닦는 방법이 좋으나
시간도 많이 걸리고(1~2시간) 힘듭니다.
(여름에 땀 많이 납니다)

막말로 자동세차 10년 돌린 차와 손세차 10년 한 차의 중고차시세는 거의 같습니다.
스월마크 이런것도 남의 눈엔 안보입니다.

 3만원 손세차 2달에 한번정도 하고 중간에 너무 더럽다 싶으면 기계세차 한두번 돌립니다.

처음 새차사면 맨날 쓸고닦고 밤에도 셀프세차하러가고 애지중지하는거 딱 1년가더라구요

저는 차에 노예가 되고싶지않아서 세차만 주기적으로 잘하고 타는게 맘편하더라구요

지상 주차하시면 나무 밑은 되도록 피하시고 차라리 땡볕에 주차하는게 나중에 속편합니다.

커버하면, 

자동세차 돌리는 것보다 기스 더 심하게 생기고요.

정말 10년 정도 매주 1회 정도 주유소 자동세차기 돌린 에쿠우스 보면. 이게 정말 기스가 생기는 게 맞는건가? 싶을 정도로 깨끗하더군요.

나무아래,

새들 많이 앉는, 전신주 아래

정도만 피하고, 세차만 자주 해 주시면, 폐차 할 때가지 까닥 없을 겁니다.

차고 높은 SUV, 직접 손으로 세차하기 빡셉니다.....

유튜브에서도 본거 같은데. 요즘 주유소 기계세차도 예전만큼 잔기스 그렇게 심하지 않다고. 손세차도 제대로 안하면 스월생기는건 마찬가지라. 저렴이 물왁스 타월 사서 자동 돌릴때마다 쓱 발라주는게 제일 좋음..

커버 강풍에 날라댕기죠 ㅎㅎㅎ 그거 보고 바로 맘 접었습니다. 그냥 시간날때 셀프세차합니다

1. 커버: 비싸기만 하고 씌우고 벗기고 힘듭니다. 스치면서 기스 나고요, 저도 새차 사고 몇번 하다가 그냥 안써요.

2. 세차: 야외주차시면 그냥 포기하시고 자동세차 부지런히 돌리세요. 기스 심하면 한 5년뒤에 광택한번 돌리시고요. 저도 집이 구축이라 야외 주차하는데 새똥, 수액, 먼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시려면 자주 세차하는거 밖에 방법이... 저도 윗 분이 이야기하신 자동세차 월정액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씩 브러시로 (노브러시는 효과가 별로 없어서...) 자동세차 돌리고 있는데 먼지 쌓인채로 돌아다니는것보다 낫네요. 

3. 블박:  구축 야외주차라고 하시니 이중주차 많이 하실거 같은데 블박은 반드시 보조배터리에 좋은거하세요. 이중주차 밀어서 화단에 박아놓고 도망가기, 세워둔차 박고 도망가기 별의별 희한한 테러를 많이 겪었는데 보배가 없어서 못잡았네요...

차는 본질적으로 야외에서 오가는 물건으로 만들어집니다.
적당히 타시고 적당히 세차하시면서 관리하시면 되죠.
아끼는건 찬성, 모시는건 반대입니다.

차는 이동수단이다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저도 지하주차장 없는 환경이고 매번 주유소 기계 세차 돌립니다. 일부러 색상도 더러워도 티 안나는 쥐색 계열로 했구요. 차를 모시고 살게되면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요?

좋은 차 사셔서 모시고 싶으신가 봅니다 ...

그러지 마셔요....차가 사람을 모셔야지요^^

예전에 수입차 사신 분들이 그랬었죠.

엔진에 금도금이 되어 있는 줄 알고^^  그 비싼 센터에서만 엔진오일을 교체하고...

시골 야외 주차장에 3년.. 주차한 이후로 새차? 외장관리에 대한 노력은 포기했습니다.
성능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세차 1년간 안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지하 주차장이 없다면 정답은 단 하나 뿐입니다.

무조건 차량 색상은 은색 아니면 쥐색!!!!!!!!!!!!!!!!!!!!!!!

새차용품 기본적인것들 사서 1~2주에 한번씩 셀프가서 새차하고 왁스바르고 1년정도 그렇게 아껴주다 딱 1년지나고 자동세차 돌리시면 됩니다ㅋ

GV80 자동세차하면, 철판 부분 스월마크야 별로 티가 안나는데, 도어의 유광 하이그로시부분 기스는 티가 납니다. GV80은 하이그로시 부분 면적도 넓어서;;

저도 차 뽑고, 손세차 맡기다가 자동 세차 한번 하고서는 다시 자동세차는 안돌립니다.

마침, 집 근처에 노터치 세차 있길래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게 되더군요. 가격도 만원이라 크게(?) 부담 안되고 괜찮은 거 같습니다. 자동 세차 2~3번 가격정도 되겠네요..ㅠ.ㅠ

뭐, 포르쉐나 페라리같은 슈퍼카들도 자동세차 돌리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유난떤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건 성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ㅎ

PPF가 좋기는 한데 이것도 관리 해주셔야 해요

팰리세이드 타는데 셀프세차 한번 했다가 탈진된 이후로 조신하게 2달에 한번 정도 기계세차 돌립니다.

황사 후에는 먼지솔로 한번 닦아주구요.

그냥 편하게 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