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반] 국회 "OTT도 음악처럼 시청할 때마다 감독·작가에 보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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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20:01:30
음악을 들을 때마다 저작권자에게 저작권료가 지급되는 것처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IPTV, 방송사들이 영화, 드라마를 틀 때마다 감독과 작가에게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돼 논란이다. 박찬욱·황동혁·윤제균 감독 등 국내 유명 감독들은 "감독으로서 저작권자로서의 위치를 돌려받고 싶다"며 공개 지지에 나섰지만, 플랫폼사들과 방송업계는 "이미 콘텐츠 저작재산권을 지닌 제작사에 돈을 냈는데 재생할 때마다 또다시 저작료를 지불하라는 것은 이중 지급"이라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5371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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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들의 권리와 지갑을 보장해주어야 더 나은 창작물이 나오는 기반이 마련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