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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섬뜩] 역대 가장 잔인한 영화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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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4-23 22:34:50
● 영화의 호불호에 관한 타인의 취향을 존중합시다.
● 영화의 반전이나 결말의 비밀 등에 대한 정보가 본문에 포함될 경우 반드시 게시물 제목에 '스포일러' 표시를 해주세요.
● 혐오스런 비속어나 어법에 맞지 않는 통신어 사용을 자제해주시고, 띄어쓰기와 올바른 맞춤법 사용으로 글읽는 분들에 대한 배려에 힘써주세요.

http://roripia.blog.me/5012864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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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2-04-23 22:29:48

왜 다들 '이치 더 킬러'를 잔인한 영화로 꼽는지 모르겠네요;

2012-04-24 13:54:11

잔인하긴 하죠..별로 안 잔인하게 느껴져서 그렇지.ㅋ

2012-04-24 16:36:42

잔인하죠~원작보다는 덜찝찝하긴 합니다만

2012-04-23 22:31:53

리뷰 보고 있으니 한번 보고 싶기는한대..
워낙 비위가 약해서..
과연 볼수 있을지...^^;;;;

2012-04-23 22:42:39

으.... 두개정돈 본 듯 하네요.. 나머진.. 보고싶고... 두렵고... 안보고싶고.. 또 궁금하고.. ;;;;

2012-04-23 22:45:52

저런거 절대 못봄... 상상만 해도 속이 메스껍네요 ㅋ

2012-04-23 22:49:35

모니카 누님꺼 빼고는 거의 다봤는데 저는 다 왜 !!! 그저 그럴까요 ㅠ ㅜ

2012-04-23 22:55:56

갠적으로 호러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어찌어찌해서 리스트에 언급된 10편의 영화를 다 봤는데 가스파 노에의 와 파졸리니의 정도만 인상적이었고 나머지 작품들은 다 그냥저냥이었어요 .... 노골적으로 신체를 해부하는 고어 영화들이 보는 순간에는 인상적일지 몰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속에서 오랜 잔상을 남기는 영화들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마치 하나의 일상인 양 폭력을 묘사하는 영화들이더라구요 ... 그런 면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끔찍하고 무서웠던 영화들은 미카엘 하네케의 작품들입니다 .... ;;

2012-04-23 22:56:11

저는 핑크 플라밍고.. 실제연기 라는게 반전;
근데 이거 몇년전에 케이블 영화 채널에 모자이크 버전으로 나오는거보고 경악했네요..

2012-04-23 22:58:26

돌이킬수없는 이란 영화 DVD로 빌려보고 한동안 멍때렸던;;
강간도 강간씬이지만... 핸드핼드 기법으로 정신이 어질했으며,
후반에 너무 디테일하게 페이스짜부 하는 씬 보고 토나올뻔..

마루타는 두번다시 보기 싫은 작품이고
살로소돔은 뭐 그냥 그려러니;;
이치 라는 영화는 한번 접해보고 싶네~?!

2012-04-23 22:59:02

1위 6위 빼곤 다 본 영화군요 +_+

2
2012-04-23 23:12:40

그냥 노골적으로 잔인한건 딱히 와닿진 않더군요. 오히려 10위인 돌이킬수없는이 제일 어지러웠네요..

2012-04-23 23:18:30

저도 시각적인 잔인함보다는 정신적인 잔인함이 더 무섭고 충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4-23 23:25:40

잔인한 영화들은 어차피 영화라는 생각에 큰 잔상은 안남습니다.
짜고치는 고스톱.
아무리 잔인해봐야 그럴듯하게 보여주는것일뿐...
오히려 요즘 블박이니 몰카니해서 나오는 실제상황들이 훨씬 더 잔인하고 오래 남습니다.

2012-04-23 23:57:22

예전에는 저 리스트에서 slaughtered vomit dolls이 항상 1, 2위를 다투었었는데, 어느새 빠졌네요.

호러 영화를 좋아해서, 어쩌다보니 위의 리스트 10편의 영화를 다 보았는데...

제 기준으로는...slaughtered vomit dolls (영화? 다큐멘터리?)가 시각적으로는 가장 센거 같더군요.

뭐 사실 10편 다 잔인합니다.

1위 august underground's mordum은 august underground 3부작 시리즈 중 1편입니다.

2편도 1편만큼이나 잔인하고...3편은 저도 아직 못봤네요.

2012-04-24 00:11:28

모두 잔인한것들만 있네..흐미

2012-04-24 00:55:47

전 뭐니뭐니해도 호스텔..
정말 싫네요..ㅡㅡ

그리구 성지루배우분이 아들?을 공사장 건물같은데서 던져버렸던 장면....성인인데도 아직까지 기억난다는...;;

2012-04-24 00:59:43

앗..... 호스텔은 애교수준이네요....

줄거리만으로도 머리에서 열납니다..ㄷㄷ

2012-04-24 01:22:21

그건 아마 '바람난 가족'이었죠?

2012-04-24 04:24:06


그부분 전후로만 조금봐서 어떤영화인지 몰랐었네요.

바람난 가족이었줄은...
2012-04-24 15:19:51

저도 그 부분이 정말 오래 가더군요. 생각도 하기 싫었습니다. ;;

2012-04-24 17:03:55

저도 바람난 가족에서 그장면은 정말 ... 다시 생각하기도 싫어요

2012-04-24 10:33:09

마루타는 90년인가 대한극장에서 비수기인 3월에 큰 흥행했었죠. 무려 서울관객 30만명 가량 동원...
싸구려 중국 본토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영화의 잔혹성과 일제 치하라는 한국의 특수성 때문에 화제가 됐었죠. 홀로코스트는 94년 여름쯤인가 국도극장에서 간판 붙었던 기억이 당시 고3이었는데도 안면몰수하고 친구랑 들어가서 봤다가 기분 더러워져서 나온 기억이 나네요.^^

2012-04-24 13:20:40

당시에 소설 마루타도 베스트셀러가 되었죠

2012-04-24 11:42:45

올프라 잇텐바흐 영화도 조금 쎄기는 한데...ㅎㅎ 엄청난 난도질과 신체 훼손들... 기니어피그 시리즈는 미친 화가(?)가 나오는 것은 나름 재미있습니다ㅎㅎ 일본은 호러이면서 엽기(변태)적인 영화들도 많죠... 창녀 시리즈나 붉은 밀실의 방 같은 작품을 보면... 흠.....

2012-04-24 13:19:31

중학교 시절 마루타란 영화를 보고 중간의 화장실에서 오바이트 기억이..

2012-04-24 16:33:08

세르비안필름이 이런류에서 항상 끼어있었던거 같은데..여기엔 없네요...

그리고 밑에 순위에서 탈락한 영화들중 헬레이져나 데드얼라이브는.... 잔인한거 못보는 제가 그냥 무덤덤하게 볼정도의 수준이였던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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