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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잡담] 극장 관람료와 향후대책(?)...

 
  1073
2023-05-26 14:13:09

[잡담] 극장관람료와 향후대책(?)...



최근 국내 관람료 이야기로 

23년도 1, 2분기가 계속 뜨겁습니다.



현재 OTT의 여파로 극장이  

집중 포화를 맞고 있는데



최근에 극장에서 가격인상이 

없었다면 모를까



근래 극장료와 더불어 

또한 교통비와 외식비도 

같이 올라서  



관객의 입맛에 맞는 가격대를 맞추려면

주말 일반영화 평균시간대 1만원 

평일 일반영화 기준 8천원대가 되어야 

장사가 될꺼라 봅니다.



극장에서 인상된 오가는 교통비와 

관람후 외식비를 대신해줘야 보거든요.



제 생각은 이렇기에 


극장측에서도 현행 평균 1만 5천원에서

평균 1만 2천원으로 인하는 소득없고,


1만 5천원으로 밀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을꺼라 봅니다.



저는 향후 바램은

현재 극장이 많아도 너무 많다고 봅니다.



제가 사는 동네만 해도

CGV 2곳, 롯데 2곳, 메가박스 2곳입니다.



그래서 현재 극장이나 스크린 갯수를 

3분의 1로 줄여 버리고, 



극장료도 일반 3만원, GV등의 행사 

포함은 5만원선으로



한국 블럭버스터의 경우

이순신 같은 영화들 정도만

제작기간 3~5년씩 투자 및 와이드 릴리즈


    

나머진 현재 제작비를 2분의 1로 줄여

소품집 영화로 충당, 



스크린 영화공개도 


인기있는 드라마 "더 글로리" 극장판

드라마 킹텀 총집편, 

인기영화 범죄도시 43탄 등으로 대체하며,



오리지날 영화의 경우엔 GV, 무대인사, 

싸인회, 악수회, 사진회 등으로 병행하구요.



아니면 크라우드 펀딩으로 

어느지역 어느 극장에서 


공개 후 인기여부에 따라 

재개봉을 생각하면 될테구요.   


 

연극, 뮤지컬, 여타 음악 공연들 

최소 2~4년씩 기다려야 하는데



영화만 극장 선공개 시대는

이제 갔다고 생각합니다.

8
Comments
6
2023-05-26 14:51:16

죄송하지만 이건 대책이 아니라 저주로 들리네요..

WR
2023-05-26 15:34:32

제 이야기대로 한다면

라이트팬보단 매니아정도들이 많이 오기에

 

일부터 음량을 줄인다던다

메뚜기나 반딧불이 들은 

 

암묵적인 눈총으로 사라지겠죠.

최소 120분, 3~5만원짜리 여가에서 

 함부로 놀지도 못하겠구요. 

3
2023-05-26 16:32:00

웃자고 쓰신것인지 진지한 생각을 쓰신지 감이 안오네요

WR
2023-05-26 16:34:59

웃자고 쓴글은 아녀요.

과거의 심심풀이가 아닌 

 

재고 또 재면서 가는 

극장시스템이면 더 좋을꺼 

같다고 봅니다.   

2
2023-05-26 16:51:13

영화는 대중예술이라 다양성이 중요한데 이렇게 대작블록버스터들만 개봉한다면 종국에는 일본이 애니만 개봉하는 그러한 시스템으로 변질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면 박찬욱 봉준호와 같은 세계적인 감독이 아니면 신예감독들은 투자도 받기 어려워서 제2의 박찬욱 봉준호가 나오기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WR
2023-05-27 11:28:31

박찬욱이나 봉준호같은 감독이 더디게 나오거나

시간텀 길게 나와도 극장 그래프가 널뛰지 않았음 하네요.

1
2023-05-27 14:04:05

극장이 너무 많다뇨?

모든 것이 몰려있는 수도권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죠...

지방은 작은 영화는 볼 기회조차 없어요.

Updated at 2023-05-27 23:51:22

제가 오늘 저포함 가족 셋이서 영화관람 및 저녁밥값으로 십만원 들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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