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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정보]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vinyl이 나올 채비를 하고 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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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4:27:41

항간에 루머가 있었는데 서서히 윤각을 드러내나 봅니다.

오리지널 커버를 어찌 사용할 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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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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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4:45:06

가지고 있는 LP가 너무 낡고 흠이 많은데

이번엔 기필코 성공하고 싶네요

벌써 부터 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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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4:46:42

그런데 보통 마스터 테이프 하면 

10인치 오픈 릴이라고 하나요? 보통 이렇게 생긴 금속 릴테이프를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가요는 뭔가 테이프가 작고 저렇게 플라스틱릴에 감겨 있는 테이프를 많이 보는것 같아요.. 

저건 뭔가 규격이 다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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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9 14:48:05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710/10190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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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4:55:26

아.. 예전에 시골신사 님께 여쭤봤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아마도 7인치 테이프인 것 같네요.. 

https://blog.naver.com/r20757/220843297172

저 때가 80년대인데도.... 

정말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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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23:42:04

아마도 방송국 납본용으로 만들어졌던 1/4 인치 7.5 ips의 테이프 일겁니다. 마스터용 테이프는 대체로 1/2 인치 15 ips가 기준입니다.

Updated at 2023-03-30 09:44:43

아.. 그러면 저 테이프는 방송국에 보내기 위한 테이프라는건가요? 

방송국에서 음반이 아닌 릴테이프로 음악을 보내는데 활용하기도 했군요.......

그렇다면 저 테이프는 오리지널 마스터 또는 백업에서 복사한 테이프일 수도 있겠군요...

하.... 그렇다면 오리지널 마스터가 유실된 게 맞나보군요.. 

그럼 저건 엄밀하게 마스터 테이프는 아니잖아요.. 

그런데 얼핏 보이는 카탈로그 넘버는 SPDR-070이 맞긴 합니다... 

https://www.discogs.com/release/8875497-%EC%9C%A0%EC%9E%AC%ED%95%98-%EC%82%AC%EB%9E%91%ED%95%98%EA%B8%B0-%EB%95%8C%EB%AC%B8%EC%97%90

2023-06-16 10:14:18

자료를 찾았습니다.  15ips네요..

그런데 카세트 테이프 라벨이 붙어있다면, 

오리지널 마스터가 아니라, 테이프 제작용 카피본 아닌가요? 

소노리티 라는 곳에서 각종 테이프등을 아날로그 마스터링 한다고 하는데요.. 

레복스 데크, 태스캄 데크... 

이런 제품들이 예전 스튜디오에서 쓰던 기기들이 맞나요?  가정용 기기로 알고 있었는데.. 

저는 스튜디오 릴데크는 당연히 스투더 같은 기기를 생각했는데...   

 

https://www.facebook.com/sonoritymastering/followers?locale=m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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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9 15:34:58

오리지널 제대로 커버 들어 가야죠. 

1
2023-03-29 15:14:42

그런데... 어느 표지가 더 인기가 많을까요? 

사실 이 커버는 사진으로만 봤지 본 적이 없어서... 

 

Updated at 2023-03-29 15:33:03

인기를 떠나 60주년 기념 기획물이다 보니 원형 그대로의 복원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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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23:51:09

둘 다 넣어 준다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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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5:02:29

혹시 출시관련 링크가 없을까요? 

아직 판매처 공지는 없는 것 같네요. 

그동안 발매 과정들이 순조롭지 않았군요. 

 

지금까지 발매된 앨범에 사용된 믹스 소스들은 1987년 믹스와 1994년 믹스로 나눌 수 있다.

1987년 믹스 : 1987년 LP/카세트테이프, 1987년 CD발매, 2001년 리마스터링 CD, 2014년 킹핀 리마스터링
1994년 믹스 : 1994년 CD 재발매, 2012년 리마스터링

정확한 사유는 알수 없지만 1994년 서울음반에서 재발매를 할때 전곡을 새로 믹스한것으로 추정이 되며 음색이 1987년 믹스와 다르고 일부 음반의 러닝타임과 피치도 1987년과 비교할시 피치가 낮고 뒷부분이 더 실려있다. 문제는 1994년 믹스가 1987년 믹스와 비교시 믹스 품질이 다소 떨어져서 소리가 왜곡이 된것처럼 들린다는 문제가 있다. 1994년 CD재발매 버전은 소리가 왜곡돼서 들리다 보니 왜곡의 원인이 CD라는 저장 매체가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기에 CD에 음원을 이식하면서 생긴 결과라는 의견도 있으나 위에서 애기했듯이 이식의 기술적 문제라기보다는 1994년 CD재발매를 위해서 새로 믹스한 1994년 믹스가 잘 되지 못한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한편 1988년 초판 CD는 곡 길이가 LP 원본과 동일하게 표기되어 있으나, 확인 결과 1988년 초판 뒷표지의 곡 길이 표기는 오기이며, 실제 곡 길이는 1994년 재판과 다르지 않고 음원도 2012년 2차 리마스터판과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정리가 필요한 시점.

아래는 두 음원 간에서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는 곡들의 차이점 설명이다.
  • 우리들의 사랑 - 1994년 재발매CD판 및 2012년 리마스터판 쪽의 템포가 다소 느리고, 1987년 믹스는 '오래전부터 나를 사랑해왔다고~'까지, 1988, 1994년 믹스는 뒷 부분 가사를 한 번 더 반복한 뒤 '오래전부터~'까지 부르고 페이드 아웃.
  • 텅 빈 오늘 밤 - 1988, 1994년 CD판 및 2차 리마스터판 쪽이 템포가 느리고 피치가 낮음. 1987년 LP판 및 1, 3차 리마스터판은 '나는 어이해~'까지, 1988, 1994년 CD판 및 2차 리마스터판은 '그대 없는 텅빈 밤~'까지 부르고 페이드 아웃.
  • Minuet - 1988, 1994년 CD판 및 2차 리마스터판 쪽이 템포가 느리고 음높이가 반음 정도 올라가 있음.
  • 지난 날 - 1987년 LP판 및 1, 3차 리마스터판은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까지, 1988, 1994년 CD판 및 2차 리마스터판은 '그대와 나의 지난 날~'까지 부르고 페이드 아웃.
  • 우울한 편지 - 1987년 LP판 및 1, 3차 리마스터판은 두들기는 소리로 시작, 1988, 1994년 CD판 및 2차 리마스터판은 바로 연주 시작.
  • 사랑하기 때문에 - 1988, 1994년 CD판 및 2차 리마스터판 쪽의 템포가 다소 느림.[12]

1
2023-03-29 15:07:07

 https://brunch.co.kr/@floyd20/293

 

이거군요. 

 

오리지널 릴 마스터를 바탕으로 여러번의 마스터링 테스트를 시도해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가장 좋은 리마스터를 선택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일단은 저 서울 스튜디오 테이프들은 왜 저렇게 많은걸까요? 아웃 테이크들 아닐까요?  최종 마스터 테이프는 없고.. 저 7인치 테이프들을 복원한건지..


Updated at 2023-03-29 16:57:20

"전문가들의 고견?" 뭔가 사공들이 많다는 느낌이네요. 마스터링 엔지니어가 저렇게 끝발이 없어서야..ㅎ

2023-03-29 16:26:42

결국 마스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디지털로 뭔가 손을 써야 하고 

그래서 모니터가 중요했던게 아닐까... 합니다.... 

히스토리가 복잡하네요... 

1
2023-03-29 15:07:33

기대 됩니다. 저도 오리지널 앨범이 너무 낡았네요.

WR
2023-03-29 15:10:06

현재 알레스뮤직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되었고, 자세한 발매일이나, 가격, 스펙등의 내용은 없습니다.

조만간 보다 자세한 공지가 올라오겠죠.  

 

https://www.facebook.com/alesmusic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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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9 22:04:25

알레스 뮤직의 이미지를 보아하니.. 

"오리지널 자켓을 "동시에 담은" 이라는 문구가 무슨 말인지 알것 같네요.. 

이것은...  둘 다 담겠다는 뜻? 

A안... 싱글 커버로 앞면 뒷면... (이건 아닐 듯) 

B안... 게이트 폴드 커버로 제작 

 음반 두개를 합친 것처럼.. 앞뒷면(게이트 폴드 바깥)에는 각각(담배연기, 검은색) 커버의의 앞면이 

안쪽에는 각각 음반 뒷면이.... ( 이것은 안쪽이 이상함) 

C안... 오리지널 커버를 제공하고. 익숙한 커버는 포스터로 제공... 

D안.. 커버를 두개 제공....  (조잡스러움)

 

 

 

결론은 어떤 안으로 가도 ... 모두를 만족 시킬 수는 없다... 

 

GIF 최적화 ON 
1.2M    76K
WR
2023-03-30 00:08:46

혹.. 오리지널 커버를 이너 슬리브로 제작하는 방식이 아닐까요? 

2023-03-30 09:34:03

뒷커버 이미지까지 실은 것을 보니.... 

아마도 둘다 슬리브로 쓸 것 같긴 한데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는 900장 1000장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일까요? 

수요에 비해 너무 적은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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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9 15:24:06

유재하 LP는 구판 2장, 2014년인가에 나온 신판 1장해서 3장 이미 갖고 있어서 이번에 새로 구입하진 않겠지만(어쩌면 또 구입할지도?) 유재하 LP가 없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겠네요. 

갖고 있는 수많은 LP중에 단 3장의 LP만 남겨야 한다면 그 중에 유재하 LP는 거의 1순위로 들어갈 정도로 애정하는 음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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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5:33:08


전 나름 민트급 87년반을 가지고만 있지 거의 듣지는 않는지라 작년엔가 당근에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좀 비싸게 불러서 그랬는지 결국 팔리지 않아 거둬들였습니다. 지금 와서 다시 들어봐도, 이 음반의 전설적 명성에 비해 솔직히 녹음이 잘 되었다거나 음질이 좋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이번 리마스터링에서는 음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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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6:19:58

매번 리이슈할 때마다 순삭이었고, 이번엔 특히 자켓 디자인 때문에 꽤 수요가 많을 듯...

기왕이면 프레싱도 신경 쫌 써서 최상의 음질... 한번 기대해 봅니다. 

2023-03-29 22:06:02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오리지널 커버와 

검정 커버  두개를 동시에 다 담는답니다... 

2023-03-30 00:11:41

안 그래도 확인해보니...

한글임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독해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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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9 16:57:26

주문받아 만드는 펀딩방식이 아닌이상 대부분이 되팔이들 수중에 떨어지겠죠. 몇칠전 최백호 불혹도 참 어처구니 없더만요.

Updated at 2023-03-29 17:15:27

이런 출시정보의 최후방에 위치한 저같은 사람들은 영영 접할 수 없는가봐요..ㅠㅠ 겨우 900장 찍었다는데.. 혹시 추가발매 같은 얘기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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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9 17:20:19

1000장찍어서 오디오쇼 현장판매하고 잔량을 예판한 모양이던데 나이들어 손꾸락도 느려지니 힘드네요. 당장은 아니지만 다행히 국내프레싱이어서 관계자들이 재발매 협의중이라고하니 포기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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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8:22:51

제발 물량 좀 많이 찍어서 되팔이들 돈되는 일만 만들지 않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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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9:42:18

재발매에 재재발매까지 한 백예린건을 보면 물량이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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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00:17:08

오죽하면 샵에서 물량 빼돌린다는 소문까지 나겠습니까? 

근데, 이게 소문이 아니고 충분히 합리적 의심이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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