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간만에 LP 인증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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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9 18:34:41
예약을 하면 한동안 잊고 있다가 불쑥 발송 문자 보고 설래임을 느낄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
바로 그 중에 하나가 몇일전에 받은 타이타닉 OST LP 입니다.
얼마전에 코돌비에서 3D 4K로 리마스터 해서 봤는데, 다시봐도 그 감동 그래도 인데 OST도 다시 들어볼 생각에 가슴이 설래이네요.
포스터도 들어있는데, 사이즈가 꽤 급니다.
사이즈 실감 하시라고 LP 판 하고 비교샷도 올렸습니다.
그 다음은 바로 최애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 LP 입니다.
몇일 배송 지연 문자가 왔는데, 어제 발송 되었다고 하더니 오늘 도착했네요.
지안이만 따 당한 듯한 사진 설정이 너무 재밌네요.
프린트지만 배우들 싸인도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이올린니스트 인 안네 소피 무터의 브람스 더블 컨체르토 LP 입니다.
강렬한 핑크색이 인상적이네요.
이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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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음반들 잘봤습니다.
타이타닉 포스터는 명성에 걸맞게 엄청 길면서 크네요.
저는 오늘 Edward님 소피무터 대항마로
줄리아피셔의 브르흐와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음반 하나 알라딘에서 가져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