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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상]  답답한 속도 귀도 뚫어줘봅니다. Exodus - Fabulous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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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 23:41:34

축구경기 끝나고 한 장 집어 들어봅니다.

축구경기로 인해 시원하게 뚫린 속

노래로 귀도 시원하게 뚫어줍니다.


 

Exodus -  Fabulous Disaster  (1989)

첫 앨범부터 강력한 스래쉬를 들려주었던 Exodus의 세 번째 앨범입니다.

학창시절 동네 레코드점 형이 들어보라며 빽판을 건네준게 첫 만남이었는데

집에서 듣고서는 충격을 먹었더랬죠.  

질주속에 들려오는 그루브감에 머리가 살짝 살짝 흔들거립니다.  

Fabulous Disaster

https://youtu.be/6OWlCPh3Nso

The Toxic Waltz

https://youtu.be/sI_PQZvz5js 

 

 

내일 있을 대한민국 대표팀의 멋진 선전을 기원합니다.

코리아 화이팅!!

코리아나 The Victory

https://youtu.be/_fFw1mZVcb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 주는 마이 춥다고 합니다.

옷 든든히들 챙겨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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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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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1-28 12:26:33

이분들은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하시던데 엑소더스 멋진앨범이죠.

톡식왈츠 참 많이 들었네요  저도 백판으로 접했던 그룹입니다. 

 

90년대 세운상가를 전전하며 칼라백판을 사모으던 시절이 그립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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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1-28 13:09:30

용돈 모아 한 장 한 장 사며 좋지 않은 음질임에도 듣고 행복했었던

그시절이 가장 음악을 행복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세운상가에서 빽판사기가 어찌나 힘들었던지요...

중간에 장애물들이 너무 많았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톡식왈츠와 레이지의 시크릿츠 앨범 꺼내 들었는데 넘 좋았습니다. 


2022-12-09 11:29:27

저도 80년대 중후반 황학동 돌레코드와 세운상가에서 빽판 사곤했던 기억이 추억으로 아련하네요
저는 장애물에 한번 걸렸어요 ㅋ

WR
2022-12-09 11:37:49

돌레코드 장안레코드는 아직도 있긴합니다 

가격이 추억의 돌레코드가 아닌게 ....

장애물에 과연 한 번만 걸리셨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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