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프로젝터를 바꿀때가 된것같아 고민중 입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기존에 뷰소닉 램프형 v149-4k 빔을 사용중이었습니다.
21년도 구매라 슬슬 바꿀때가 된것 같아 몇가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스크린은 dcs x11 입니다. 석보드 천장에 브라켓으로 설치 되어있습니다.
투사거리는 3.2미터 정도에 100인치 사용중입니다.
설치 환경은 거실에 완전 암막까지는 아니고 어느정도 차단이 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설치된 기기로도 차단한 상태로 주간에 보는데 불만은 없습니다.
생각해본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뷰소닉 lx700-4k
-가장 저렴합니다.
-색감에 대해 실망할까 걱정이 됩니다.
-현재 빔프로젝터도 조금 어두운 영화를 볼때면 색감에 대한 불만이 있어
확연한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것 같은 불안함이 있습니다.
-투사거리에 대한 불안함 있습니다. ( 초점이 흩어질까봐 그렇습니다. )
2. 옵토마 uhz50lv
-기존 빔프로젝터가 3kg 정도로 가볍다보니 무게에 대해 조금 걱정이 있습니다.
-가격만큼 lx700-4k에 비해 만족도가 있는 제품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3. 벤큐 x3100i
-투사거리에 대한 불안함 있습니다. ( 초점이 흩어질까봐 그렇습니다. )
-옵토마 uhz50lv와 비교시 어떤것이 우위에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조금 있습니다.
-기존에 lg (pf85~7인가 구형 모델입니다.) led 프로젝터도 사용해본적이 있으나
v149-4k 대비 색감이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입니다 ㅠ
작년부터 고민중이던 상황인데 전부 설치된 상태를 볼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고민이 좀 되는 상황입니다.
혹시 모두 경험 해보셨거나 하신 분들이 계시거나
위 모델중 2개 이상 혹은 직접 사용중이신 분들이
의견 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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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레이져는 아니지만 led 형 램프라 이만시간 정도 사용가능한 모델 아닌가요?
바꾸실려고 하는것도 다 고만 고만 한거 같은데
그냥 완전 고장 날때까지 쭉 쓰다가 고장나면 그때 수리비 보고 결정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