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thesmarthomehookup.com 에서 재미있는 리뷰를 진행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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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6 11:34:41
https://www.thesmarthomehookup.com/50-vs-12000-projectors-side-by-side-budget-vs-performance-comparisons/
리뷰 내용중 눈에 띄는 것은
"JVC의 Frame Adapt는 Dolby Vision이나 HDR10보다 SDR과 훨씬 더 유사하며 제가 조사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네 가지 선택 사항이 주어졌을 때 Nexigo의 SDR 이미지를 선호했습니다."
"프로젝터와 전용 홈시어터 공간에 지출하고 싶은 $12,000가 있다면 바로 구매하세요. 모든 세부 사항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NZ8이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의 완벽한 검은색 바닥을 망칠 수 있는 방 반사를 방지하기 위해 벽, 천장, 바닥 및 가구도 어둡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또 다른 흥미로운 점은 JVC만 보면 다른 프로젝터와 나란히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블랙 레벨을 실제로 감상하려면 눈이 어두운 조명에 적응해야 하고 두 개의 프로젝터를 나란히 사용하면 더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프로젝터에 의해 벽과 천장에서 반사되는 추가 빛은 말할 것도 없고 그렇게 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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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도 언급되지만 혹시나 잘못 이해하실 분들이 계실까 첨언하면, a. 두 대를 동시에 투사해서 나란히 보는 것보다 JVC만 볼 때 더 좋은 것은, b. 동시 투사되는 (비교)프로젝터에 의한 빛 간섭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에, c. JVC의 최대 장점인 깊은 블랙이 뜨면서 체감상으로든 실측상으로든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JVC NZ8(= V80R)과 비교 시 Nexigo Aurora Pro에 UST 스크린을 사용한 것은 해당 프로젝터의 퍼포를 끌어내기에 필요하니 그렇다 치고(그로 인한 스크린 샷 오염은 일단 차치하고), 다른 무엇보다 JVC의 프레임 어댑트는 알고리즘상 강제 SDR화와 비슷하지 않습니다. 프레임 어댑트의 퀄리티와 의미를 확인하고 싶었다면 (알고리즘이 다른)Nexigo의 DV to 강제 SDR과 비교하는 게 아니라, HDR10의 강제 SDR화가 가능한 외부 기기(파나소닉 플레이어 등)를 이용해서 [ 외부 기기에 의한 HDR to 강제 SDR화(> JVC에서는 SDR 모드 투사) vs (외부 기기는 그냥 HDR10 전송)> JVC HDR 프레임 어댑트 투사 ]: 이렇게 비교했어야 맞습니다.
다만 Nexigo의 DV to 강제 SDR화는 실제로 본 적이 없으니, 이쪽의 선호 여부에 대해선 판단할 수가 없네요. 첨부된 스샷은 전술한대로 스크린 차이에 의한 오염을 배제할 수가 없으니 판단 재료로 삼기 어렵고, 이 둘을 본 사람들이 Nexigo의 DV to 강제 SDR을 선호했다는 언급 역시 JVC쪽 퍼포는 최대한 끌어낸 상태인 건지/ 그리고 다양한 장면에 대한 여러 체감을 총합한 건지 알 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