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해설로 보답하겠다’ 라고 쓴 걸보니 해설복귀할 모양이네요.그런데 이거 사과문 맞나요? ‘감히 희석’시켰다라.. 왠지 부당거래 류승범의 유명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왠지 사과해도 앞으로 안보고 싶은 사람.
여전히 비아냥인듯...
여전히 비아냥인데요?
감히 해설로 보답한다고??
왜 오해살만하게 글을 쓰는지...
비록 여기서 사과는 하고 있지만 난 너희들보다 우월하다 이것들아
가지고 있던 평소 신념이 글에서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거
그저 안타깝네요, 이해불가...
사과문은 저번에 올린거 아니었나요? 제목만 보고 또 뭐가 있나 했네요. 선수랑 술을 같이 마셨다던가... ;;;;;;;
‘희석’하면 오염수도 음용수가 된다고 우기는 세상인데 신중치 못하긴 뭐가 신중치 못할까?
야구 문외한의 입장에서 힐끔 건네보는 느낌으로는 이슈가 있어서 불호 의견이 일어도 호 의견을 가진 팬들이 충분히 소비를 해주는지 웬만한 문제는 덮이는 것 같아요
요즘은 자필 사과문이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박찬호랑 트러블이 있는것 같은데 당사자끼리 사과하던가 화해하던가 아니면 끝까지 따지든가 할일이지 뭐 저런 언급을 한것 자체로 사과할일인가 싶네요? 누구한테 사과하는건가요
하기 싫음 하지 말등가.. 비아냥은..
박찬호 팬들이 불쾌해한다?
팬들이 불쾌해하면 안되지.
내가 잘못했네, 내가 큰 실수를 할 뻔 했어.
아, 이 내가, 일개 선출 해설가가 증말
팬들을 아주 불쾌하게 할 뻔 했어, 내가.
내가 팬들의 그 시절과 추억을 감히 희석시킬 뻔 했네.
내가 아주 큰 실수를 했구만.
내가 잘못했어, 내가!
팬들이 불쾌해하니까 해설하지 마!!!
선수 은퇴한 후에도 더티 플레이는 계속 되는군요.
안하느니만 못한 4과문 잘 봤습니다!
옛다,사과를 하라니까 사과한다.국민 상대로 몽니를 부리네요.일부 박찬호도 경솔했다는 의견도 쏙 들어가게 만드는 안하느니만 못한 사과문.
사과문으로도 비아냥거리는 센스
사과보다 해명에 가까운 희석된 주제를 알수 없는 글인듯
인성이 정말 별로네요
이걸로 방송국에서도 이미 손절 쳤는데 본인만 모르고 있는듯.오재원이 해설 시키자고 한 담당자도 국장한테 쪼인트 까이고 징계 먹거나 부서 이동 되었을 겁니다.
두산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는 엘지팬으로서 오재원선수, 지저분한 플레이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사과문에서도 성격 다나오네요....
정말 해설도 편파 심하고 별로던데
미생의 '사과 좀 많이'가 생각나네요
조만간 유튜브에서 얼굴 보겠네요.
생각보다 쫄?
왠지 사과해도 앞으로 안보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