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한국 게임업계 근황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그  바닥 ~                   

지하 몇 층?

ㅋㅋㅋ

정말 더럽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개발자들 홀대 하고 갈아 넣으니 

살기 위해서  메타데이터 까지 모조리 팔아 먹고

투자와 발전을 안하니 

앞으로 망 ㅎㅎㅎ

게임 좋아하는 입장에서 한국 게임주 사는 사람들 말리고 싶었습니다.

테마주처럼 사더군요.

지금 해외 잘나가는 회사들 다 기술력 쌓아서 aaa겜들 만들고 있고, 휴대용겜들도 포화상태가 되어가는데 한국은 다른 나라 기술력 쌓아가고 발전하고 있을 동안 과거에 머물러서 캐시유도만 하고 있어요. 지금은 괜찮아도 그게 미래가 있을까요?

정말 어느순간 유저들이 지금보다 더 발전된 미래의 명작을 하고 깜짝 놀라서 열풍이 불면, 그땐 이미 늦었어요.

그쪽 업계에 몸 담고 있지만 진짜 정나미 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게임 내용은 관심 없고 비즈니스 모델이 뭐냐에만 집착하는 사업부 인간들,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비싼 값에 지분 팔아넘길 생각만 하는 경영진들, 좋은 게임 그딴 거 모르겠고 그저 빨리 대박 한번 터뜨려서 엑시트 하겠다는 꿈에 부푼 개발자들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