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14442?cds=news_media_pc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고구마 미리 차단...
오래된 짤인데 갑자기 뉴스에 났군요 당연히 합격취소해야죠 나중에 피곤해집니다 ㅎㅎ
그냥 주작 같습니다.
인사팀 주임이 무슨 권한이 있다고 출근해라 마라 하나요? ㅎㅎ
11분의 텀이 있는데 인사팀장과 논의했을것 같습니다. ㅎㅎ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당연히 저 카톡 사진 보고 상급자에게 보고를 했겠죠.....
주임 : 상금자님......신입사원이 아런 사진 보내는데....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급자 : 그냥 입사 취소 시키세요.....
이런 상황도 가능하겠죠......
그것보다는 점심시간에 답변했다는 부분에서 더 주작이....
이것도 점심 시간이 빠르거나 느린 화사라면 이 또한 가능......
신입사원 출근 결정 내 맘대로 못한다면 기자회견할거임..
이게 원본은 편의점 알바일 겁니다.
https://m.dcinside.com/board/arbeit/371997121년 3월10일 디씨인사이드에 올라온'편의점 알바 면접갔는데 일하라면서 갑자기 일하지 말래' 라는 글이 원본입니다.
배 만지며 기다리는 것으로..
스미싱이 우려되면 직접 가서 전달하겠다고 하면 될 일이 아닐까 싶네요. 그 답변에 이상하게 대답한다면, 반대로 그 회사는 거르는 게 맞고요..저렇게 사진 보내는 건, 그냥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이해할 능력이 없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거 뿐이라..
최윤서 "인턴기자"의 습작 기사군요...ㅎㅎ
책상에 앉아서 온라인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줍줍한 걸 가지고....기사랍시고 올린 거죠...
인턴기자님 넘 날로 먹네요.요즘 커뮤니티 눈팅해서 그대로 기사쓰는게태반이라지만 와 저짤은 본지 수년된 짤인데 설마 옛날 기사겠지했더니 오늘자 기사라니...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잘된거라고 봅니다..
저런 사람 10년 지나도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옆사람들이 고생하다가 결국 분란만 일어나고,
조직 문화 이상해지는게 꼭 저런 고문관이 있으면 이상해지더라구요.
너무 옛날 사진인데요...
1번.일상생활이람 몰라도 사회생활에선 주위사람도 피곤하고 본인도 피곤한 스타일.
담당주임이 뭐라고 회사에서 뽑은 사람을 나와라 나오지마라 하는거죠??통장사본이 보다 이게 더 문제인 것 같은데..
이게 원본은 편의점 알바와 점장인데.기자가 고대로 베껴오긴 뭐했는지 말 바꾼다는게 뻘짓한거죠.
아.. 그렇군요.편의점 점장이라면 뭐.. 이해는 됩니다.만일 저게 일반회사라면..인사팀에서 사업부서가 뽑은 사람을 지들 맘대로 짤라버린다면, 인사팀 담당자는 징계맞는거죠.
이게 대체 언제적 돌던 얘기인데 이걸 이제야...사진속 주인공보다 기사 올린 사람이 사직해야 할 상황같은데요..;;
원본은 이겁니다21년 디씨인사이드에서 편의점 알바짤리거 올린거요. 일반 기업의 정규직 채용은 아닙니다.https://m.dcinside.com/board/arbeit/3719971
기자가 아니라 로봇이군요.
어떤 인사과 정도있는 기업이 입사사원의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카톡으로 받나요? 그리고 저런식으로 신분증 받으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입니다. 개인정보보호 동의서도 함께 받아야
인턴기자가 일 관두고 집에 가야겠군요. ㅎㅎㅎ
저런 경우 답답하긴 하겠지만 애당초 급여계좌번호 주시거나 통장사본주세요 할 일이고 저렇게 보내도 계좌번호 있는 사진으로 다시보내주세요 해야지 오지마라 할것은 아니죠. 사실 저같아도 이사람 써야하나 한번 고개 갸웃해보겠지만 그래도 채용을 결정했다면 채용시키고 대신 시용기간에 좀 더 유심히 보지요..편의점 점주는 저렇게 하면 자기가 힘들어요.. 일시키려면 자기가 용어를 명확히 말해줘야지 이심전심으로 시키면 자기만 한숨쉬고 답답하죠.
공감합니다.
원본보니 부탁드리겠읍니다는 또 뭔지... ㅎㅎ
기레기의 떡밥에 반응하고 싶지 않네요.
제 경우라면 한번정도는 더 기회를 줄것같은데
바로 자른 사람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통장사본이 어떤걸 필요하냐고 한번더 물어봤음 좀 다르게 봤겠지만요.
오전12시면 한밤중인데 업무관련 일로 저렇게 카톡을 보내나요?
보낸 사람도 짤라버려야...
퍼오는것도 제대로 못하는 저 기자를 짤라야...
이게 기사라니...
수년 지난 인터넷 글 하나를 기사화하면서 소설을 아예 썼구만요!
본인들이 예전에 어떻게 행동했는지 모르면 저럴수 있죠.
저는 예전 신참때 제가 했던 행동들이 생각나서 저런 상황이 닥쳐도 잘 타일러서 가르쳐 줄거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입사동기들이 신참때 했던 황당한 일들이 많이 생각나는데 그 이야기를 하면 당사자들은 말도 안된다면 부정하더군요.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못하다는 게 그냥 나온말은 아닌듯합니다.
고구마 미리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