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안나 쿠팡버전 vs 감독판 어떤걸 봐야할까요??

그냥 감독판만 봤는데 나름 괜찮게 보았습니다.

다른 비교평보니 쿠팡판보다 조금 루즈하다고 하네요. 

감독판만 봤는데 불필요한 장면이 많은 느낌 없었기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감독판 추천합니다

감독판만 보고 쿠팡판을 스킵하면서 봤는데
시작부터가 많이 다르더라고요.
편집이 달라서 정말 느끼는 감정선이 다를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감독판은 각 인물등의 배경에 대해 좀더 디테일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쿠팡판이 더 재밌습니다.

감독판은 늘어지더군요.

제가 감독판 ,쿠팡판 다 보고 감상기도 올렸지만 

권해드린다하면 저조차도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장르적인 면에서도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데(음악과 편집 구성적인 측면에서)

그렇다고 내용은 기둥, 핵심 서사는 거의 똑같고

추가된 장면의 중요성은

몇장면빼고 그렇게 중요한 장면도 없고 

 쿠팡판이 2시간 더 짧기에 어떻게 보면 2시간 아낄수도 있고..

그냥 쿠팡판, 감독판 1편을 보고 본인에게 맞는 취향 골라 보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스릴러적인 긴장감을 좋아한다면 쿠팡판

잔잔한 드라마를 원한다면 감독판 ,,

감독이 편집하지 않은 쿠팡판은 가짜가 아닌가 싶네요.

감독이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애초에 편집권을 팔지 말았어야죠....

쿠팡 2회 보고 감독판 보고 있는데 감독판이 훨씬 좋네요.
추가된 씬이 왜 빠졌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좋습니다.
재미요소도 많고 캐릭터 이해하기도 훨씬 좋고...
무엇보다 분량이 많아져서 좋습니다.
2회 하고 싶으시면 쿠팡판 먼저 보시길...

1화만 두 개 비교해봐도 감독판이 훨씬 나았습니다~~~

저도 감독판에 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