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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카터] 혐오수준의 평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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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0 15:33:29

저는 쉴드평 간단히 남깁니다. ^^

저는 영화를 볼 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이야기, 멋있는 액션, 특이한 장면 등을 볼 수 있으면 티켓값 했다고 생각하고 별 3개를 기본으로 줍니다.
(제가 예상가능한 이야기, 액션 등에는 별 2.5개를 기본으로 해서 까나가고요.)

그래서 카터는 시작하자마자 휘몰아치는 화려한 카메라웍과 끝간데 없는 액션들만으로 별 3개 쥤습니다. 이 영화 한 편 본 것만으로 이번 달 넷플릭스 구독료는 건졌다고까지 생각했습니다. ^^;

물론 부족한 점들 많죠. 따지고 보면 허무맹랑한 설정에 개연성 없는 전개, 거친 CG와 편집 등등...

하지만 저는 그런 단점들 보다 다른 영화들과 충분히 차별화된 액션을 보여줬다는 것 하나만으로 기본은 충족했고 충분히 매력적인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족하고 불만인 부분은 다른 명작을 보고 채우면 되죠. (카터보고 난 뒤 미스틱리버와 기생충 다시 봤어요!)

아무튼 전 카터 좋게봤고 개인적인 최종평점은 별 3.5개 줬습니다! ^^ (제 기준 별 3.5개는 재관람할 정도의 매력있는 영화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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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2022-08-10 13:22:38

저도 액션을 넋놓고 봤습니다.

주원 배우가 정말 고생 많이 했겠구나 싶기도 했구요.

이런 팝콘무비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안될 것 같습니다.

관객들의 수준이 너무 높아졌어요. ^^; 

WR
4
2022-08-10 13:36:02

영화를 즐기는 방식과 관점은 제각각이죠.
쪼아저씨님이랑 저처럼 다른 단점들 찾기보다 카터의 액션을 좋게 보고 즐기는 사람들도 있듯이... ^^

23
Updated at 2022-08-10 13:24:11

악평들 주욱 보면서 느낀건
애초에 안 맞는 영화를 꾸역꾸역 보고는
사실상 작품의 지향점과 동떨어진 비난이 많고
그래서 그분들이 좋다고 언급하는 작품 제목들
보면 설득력도 떨어지다보니 좀 고구마예요.

WR
5
2022-08-10 13:39:22

자신에게 안맞는 영화를 꾸역꾸역 끝까지 보신 바람에 좋지않은 평을 더 안좋게 하시는 거 같아요. ^^

3
2022-08-10 13:34:06

 예상을 빗나간 영화에 대한 분노인듯한데 극장용이 아닌거라 바로 중지시키고 다른걸 봤어야 하는 경우 같은...

WR
5
2022-08-10 13:40:48

기대가 커서 실망이 컸을 수도 있죠.
전 악녀도 괜찮게 봐서 기대했는데 그 이상이었어요. ^^

7
2022-08-10 13:45:12

무슨 영화던 뭘 하던.. 마음에 안 들때의 사용되는 언어가 자극적이다보니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OTT와 영화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OVA, TV판처럼.. 얼마나 높은 퀄리티로 나와야 만족하려나 합니다.
뭐 바쁜 시대이니 손해를 보지 않아야한다는 강박의 시대지만 실패 없이는 성공 없다는 말에 더 무게 중심을 두는 편입니다. 이제는 나만의 영화, 나만의 작품은 없고 그냥 남이 좋게 평가하면 좋은 시대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WR
5
2022-08-10 14:50:15

내가 좋아하는 영화가 좋은 평가를 받으면 기분도 좋아지지만, 남들이 좋다는 영화가 반드시 나에게도 좋은 영화는 아니지요. ^^

2
2022-08-10 13:48:31

저도 좋았습니다만 악녀에 비해서는 좀 별로였습니다.

액션의 스케일은 커졌으나 디테일은 좀 떨어지는 느낌이라 악녀쪽이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 . 

 

WR
1
2022-08-10 14:53:10

악녀도 충분히 개성있게 재미있는 작품이었어요. 본지 오래됐는데 시간내서 재감상해봐야겠어요. ^^

9
2022-08-10 13:48:56

악녀가 생각보다 괜찮았고 카터도 괜찮았습니다   

이런류의 영화들은 몸에 나쁜 나트륨 콜레스테롤 듬뿍든 엠에스지 맛으로 먹는 음식처럼 그냥 즐기면되는데 은근 진지하신분들이 좀 많으시드라구요 ㅎㅎ

WR
1
2022-08-10 14:54:41

맞습니다! 몸에는 안좋고 자극적인 맛의 불량식품도 땡길때가 많잖아요! ^^

2022-08-11 05:45:09

공감합니다

2
2022-08-10 14:51:15

카터보고 15년 작품인 "하드코어 헨리"라는 저예산 영화가 생각나네요.

WR
2022-08-10 14:55:40

하드코어 헨리 때도 갑론을박이 있었죠. ^^

14
Updated at 2022-08-10 16:13:51

일단 반대부터하고 단점을 주절주절 나열하는 문화가 자리잡음. 장점을 찾기보다 지적질하는게 더 쉽고 어그로도 끌리거든요. 비현실적인 컨셉의 영화를 비현실적이다라고 까지를 않나 어떤 분은 카터를 보는걸 도전이란 표현까지 쓰던데 3번 도전해 전부 졸았다죠. 그딴 고행을 뭐하러 하는지 모르겠음. 아마 까기는 까야겠고 나름 차별화를 주려는 아이디어겠조.

3
2022-08-10 16:44:42

무척 공감합니다.

좋게 본 사람들 화나게 하는게 목적으로 보이는데

혹평하는거야 누가 뭐랍니까

어떤 악평은 5분 봤는데 허접해서 볼 가치를 못 느끼겠다더니

그걸 또 까기위해 참고봤는지 다 봤는데 역시나 졸작이라고 글 마다 얘길하죠.

근데 또 어느댓글에선 화면도 안 보고 들었다 스킵했다는데

애초에 그렇게까지 해서 까는것도 열성이다 싶더군요.

3
Updated at 2022-08-10 16:59:01
진짜 재미없게 본사람들도 있어서 악평 남길수 있는거 아닌가요?
뭔 주절주절이니 고행이니 하시면서 어그로라고 몰아가시나요.
4
2022-08-10 17:24:19

악평 남기는걸 뭐라는게 아니라
진화하는 악평의 차별화에 대한 소회죠.
그리고 불편한 글에 불편한 댓글이 싫으면
문장을 순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5
Updated at 2022-08-10 18:57:45

함량 미달의 억까에 반감이 생기는거죠. 디피는 양반이고 다른 커뮤에서는 심지어는 한국수준 운운하며 까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국뽕은 싫어하지만 한국사람들 자국산에 대해 너무 과하게 까는 습성이 있는게 아닌가해요. 오히려 재밌게 본 사람을 영알못으로 몰고 가는 글도 있고요.

1
Updated at 2022-08-10 19:41:41
그렇게 말씀하시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근데 부연 설명 없이 저렇게 툭 적으시니
디피에서 재미없게 봤다고 글남기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런것 마냥
싸잡아서 말씀하시는거 같아 의견 남겨봤습니다.
WR
2
2022-08-10 17:14:17

장점을 찾기에도 모자란 시간, 단점부터 찾는 세태는 안타깝네요.

1
2022-08-10 16:42:16

개인적인 시선으로는 범죄도시2 보다는 덜 허탈하더군요.

게다가 카터의 초반 10분은 정말 그럴싸 하기까지 했구요. 뭐지 이 영화? 하며..^^

WR
2022-08-10 17:16:02

기존 영화문법의 클리쉐 가득한 무난한 영화보다는 차라리 이런 다소 실험적, 외골수적인 영화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2
Updated at 2022-08-10 17:18:37

저는 카터 감상 후 긍정 리뷰를 남겼는데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는 일단 끝까지 보는게 힘들더라구요. 

무슨 요인인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보게 만들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줬고, 

넷플릭스로 봤기 때문에 후한 점수를 준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극장 개봉작이었다면, 내 돈주고는 볼일은 없었을 것 같구요.  평가는 훨씬 박했겠죠.  

레드노티스도 일단 끝까지 봐서, 재미있는 영화로 생각합니다. (극장에서 봤으면 그냥 그랬겠죠) 

 

다른 영화들은 일단 끝까지 봐야 평가를 하는데... 

그레이맨은 장례식 행렬에서 멈추고, 그 이후에 통 봐지지 않네요. 

WR
2022-08-10 17:17:34

넷플릭스로 보면 모든 영화가 한 번도 안끊고 보기 쉽지않죠.
그러고보니 레드노티스 아직 안봤는데 이번주에 봐야겠어요. ^^

1
2022-08-10 22:47:46

혐오라고 할 만한 것이 있었습니까? 비평이 혐오로 보인다면 보는 사람이 잘못 본거라고 생각합니다. 있지도 않은 혐오로 프레이밍을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문제있어 보입니다. 

WR
2
Updated at 2022-08-11 01:04:04

평중에 직접적으로 쓰레기라고까지 평하는 걸 봤습니다. 직접적으로 그 정도 표현은 안했지만 수준 한참 이하라는 식의 평은 꽤 있구요.

1
2022-08-10 23:27:32

능력치는 어벤져스 블랙위도우나 호크아이보다 훨씬 뛰어난듯 하죠.
그 동안 이런 액션을 못했던건지..안했던건지 모르겠는데 이런걸 볼수 있어서 좋았네요..

WR
2022-08-11 00:53:53

흥미로운 영화적 체험이었어요. ^^

4
Updated at 2022-08-11 00:15:36

굳이 이렇게까지? 생각이 들 정도로 선을 넘은 비난들이 조금 보이더군요

극장에서 개봉한 것도 아니고 넷플릭스로 보는 거라 취향이 도저히 아니면 그냥 안 보면 될 것을..

애초에 호불호 갈리지만 스스로에겐 입맛이 아닌 요리를 스스로 먹어놓고 괜히 화풀이하는 것 같은 기분

WR
1
2022-08-11 00:57:51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의 현실감을 요구하는 듯한 가혹한 평들이 유난히 많더군요. ^^;

2
2022-08-11 00:30:14

악녀때는 신선한 충격에 좋은 평가를 줬지만 차기작까지 똑같이 나올줄은...

WR
2022-08-11 01:00:14

액션 씬들이 악녀 보다 더 자극적이고 길게 오래 나오죠. 전 그 부분이 좋았어요.^^

2
2022-08-11 02:27:42

대중의 평가를 받는 작품에 악평을 남기던 호평을하던 그건 본 사람 마음이죠.작품의 평가에 어떠한 선을 정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 하는건 잘못된 접근이죠.소중한 나의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볼 수 있는 상업영화 시장을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건 아닌지ㅋㅋ아무리 바이럴하고 여론전에, 선동을 한다해도, 돈과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영화감상에 그것이 잘 통하는지는 흥행 시장이 말해주고 있죠ㅎㅎ쓰레기 영화는 쓰레기라 부를 수 있어야 그게 영화인겁니다.그것이 상업영화 시장 이고요.

4
2022-08-11 07:32:19

바나나라떼님 기준에서 문화 생활이 투자시군요.. 저는 소비인데.. 힘들게 사시네요.. 투자라니..
뭘 만만하게 보는지 모르겠지만 흑백만 존재하는 덧글 잘 읽었습니다. ㅋㅋ

WR
2022-08-11 09:08:57

물론 저마다의 기준으로 평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쓰레기란 표현까지 받을 작품인가 싶습니다.

1
2022-08-11 08:23:41

쓰레기 영화? 와 표현 심하다...

WR
2022-08-11 09:11:16

예전부터 영화가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쓰레기, 쿠소 같은 비하표현은 자제하자고 하는 분위기인데 지금도 여전히 그런 표현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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