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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맨 온 파이어 - 보는중에

 
  1164
2023-02-03 09:36:22

디플로 본작 보는중에 -

다코타 패닝을 보호하는 임무로 채용돼서 근무하는 덴젤 워싱턴이 작품중간에 다소 전문적인(?)수영트레이너처럼 비춰지는 씬들이 적지않게 들어가 있어 그 부분은 좀 의아했어요

(그의 경력중에 '수영'관련 커리어가 있었으면 모르겠지만)

-

작품은 새벽에 시작해서 딱 납치 직전까지만 보고 출근했네요, 나머진 퇴근 후에~ 

님의 서명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글이길...
10
Comments
1
2023-02-03 09:41:03

Seal 팀이나 해군쪽 기본교과에 수영 및 잠수등이 기본이니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베테랑으로써 많은 병사나 요원들을 교육해본 적도 있을테니 ㅎㅎ

WR
2023-02-03 09:42:02

저도 대략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려고요

3
2023-02-03 10:10:03

이 작품을 중간에 끊다니 대단하십니다 ^^

WR
1
2023-02-03 10:11:14

저도 출근은 해야하잖아요

2023-02-03 10:17:22

마치 광고 보고 오겠습니다 와 같은 맥락

2023-02-03 11:37:20

토니 스콧 감독님...ㅜㅜ
토니 감독님의 후기작 데자뷰와 언스토퍼블도
추천드립니다!

WR
2023-02-03 11:38:39

영상편집이 마치 MV같더라고요, 아주 좋았어요

카니님 추천작도 기억할게요!

2023-02-03 12:15:52

영화 아저씨도 이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거 같애요.

WR
1
2023-02-03 12:17:07

두 작품 스토리가 비슷하죠, 납치된 아이를 찾는 아저씨들!

2023-02-03 21:02:14

이 영화의 오리지널격인 스콧글랜 주연의 87년작 맨온파이어를 보면 아이에게 육상을 가르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장면을 차용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87년작은 납치가 극심하던 시기의 이탈리아(리들리스콧의 올더머니의 배경이 된)가 배경인데 토니스콧이 시대에 맞게 맥시코로 변경했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87년작은 액션은 심심하지만 느와르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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