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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요새 영화관에 바뻐서 잘 못가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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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20:06:25

그냥 가끔 영화어플 눌러봐서 박스오피스 보거나 개봉예정인 영화들 봐도 솔직히 볼만한 영화는 많이 없긴 한거같네요 갑자기 대형기획사나 해외 영화들이 우후죽순 개봉하다가 갑자기 화력이 뚝 끊긴? 뭐 그런 느낌이 들긴하네요

솔직히 저도 요새 극장에 걸린 영화들중 다 본거거나 볼게 없기도 하고 요새 점 바빠져서 영화관보다 집에서 OTT신작들이나 예전에본 재미있는 작품들 다시보거나 하는데 솔직히 관심 가질만한 작품들이 요새 OTT신작중에서 더 볼게 많은 듯한 느낌도 있네요.


님의 서명
"For me this is the end of a beautiful friendship, for you it is just the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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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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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2 20:16:46

TV없이 살다가 팬데믹 이후 올레드 TV도 구입하고 돌비 애트모스 지원되는 사운드바도 구입하고 보는데 물론 돌비관 같은데만은 못하겠습니다만 일반관 보다 이쪽이 나을수도 있겠더라고요.

저도 공동주택 사는 사람이라 영화관처럼 우퍼를 키워서 못보긴 합니다만...

 

국내 OTT는 대부분의 컨텐츠 화질(비트레이트)가 별로지만 해외 OTT는 볼만하게 전송해 주니까요.(애플TV, 넷플릭스 디즈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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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20:31:20

오늘은 ‘인생은 아름다워’ 보러 가려다가 영화비용 보고 갈 생각 접고 OTT 서비스에 사운드바로 연결해서 맛있는 안주와 맥주 한잔 마시면서 영화 한편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하지만 이제는 대작 아니면 예전처럼 가볍게 영화 보러 가기는 쉽지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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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20:45:12

새로운 영화를 보려고 하는게 목적이라면 요즘은 ott가 더 나은 선택같고 영화관이라는 영화만 볼수있는 특화된 환경에서의 경험을 원한다면 당연히 전통적인 극장인듯한데 그래서인지 극장에서는 재개봉 영화가, ott에서는 고예산 영화가 바로 상영되는 특이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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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21:05:24

 원래 추석이후부터 10월까지는 극장가 비수기일 겁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주로 오스카 노리는 작품들이나 변칙적으로 빈집 털이 노리는 영화들이 많이 개봉하죠. 요즘은 오스카 노리는 영화들 대부분 ott로 가서 그런지 올해는 재개봉으로 많이 채워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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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08:51:45

최근 작품들이 다 주변에서 평이 안좋은데다
믿져야 본전이지 하면서 보기에는 표값이 너무 비싸져서
더 극장에서 관람을 안하게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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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13:31:39

그래도 아바타 리마스터링은 꼭 보셔요..ㅎㅎ. 돌비시네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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