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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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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극장 가격 인상 에 대한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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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9 15:34:35

저도 딱 영화감상 하면 보통 7~8천원 특별관 1~1.5만 정도 생각했었습니다.

이미 옛날 이야기 이고 일반 영화관람이 예전 특별관 가격을 훌쩍 뛰어넘었죠.

  

어릴때 밥값 3~4천원 할때도 극장은 7천원 정도 했습니다.

지금 밥값이 6천~1만 정도 에 극장 1~1.5만 은 엄청 크게 오른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체감이 큰건 아마 코로나 로 인해 작품들이 개봉을 연기하거나 취소 되면서 

일반 관객들은 극장을 점점 찾지않게 되고 그 몇년 사이에 극장들은 적자를 보면서 

버티거나 문을 닫게 되고 가격을 올려야만 했을 거고.

 

이제 좀 영화들이 나오고 영화좀 볼려하니 코로나전 9천 1만 하던것이

갑자기 5천원 정도 그러니깐 30% 이상 갑자기 인상 된 느낌이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그 빈자리를 집어삼킨 ott 시장이 겠죠.

 

결국에는 안방극장이 점점 좋아지고 있고.. ott 서비스 들도 경쟁하면서 좋은작품을 쏟아내고.

익숙해진 젊은세대들은 더욱더 극장을 안가게 되겠죠.

 

 일반관들이 점차 줄이고 양질의 프리미엄(아이맥스 돌비 4d 등)관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아바타 같은) 을 주지 못하면 점점 어려워 질겁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예를 들자면 

원래 토르 같은 대형 영화? 경우 극장 필관람 이었지만. 


탑건 과 한산 덕에 프리미엄관을 뺏기는 바람에 일반관 에서 볼거면 

집에서 디즈니플러스 로 봐야겠다 싶어서 안가게 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일반 관객들은 데이트 무비 외에는 몇일 ~ 한두달 만 기다리면 

집에서 편하게 볼수 있는 지금의 시스템에 익숙해지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예전 마블 전성기때야 한국관객 특유에 "너 아직 OOO 안봤어?" 가 있었지만

이제 그런 영화들도 줄었고 오히려  ott 에  "너 아직 OOO 안봤어?" 가 더 많아진거 처럼요.

 

어제 저녁늦게 아는 동생이랑 햄버거 먹었는데..

그 동생은 저녁에 '헌트' 보고 왔거든요. 

 

할인받고 어떻게 영화는 9,500원 에 봤는데 햄버거세트 는 12,000원

영화값 보다 비싼 햄버거 라고 생각이 들면서 

또, 한편 햄버거 보다 싼 영화값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님의 서명
즐겁고 신나는게 행복이 아니라 아무일 없이 무탈한게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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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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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9 14:37:59

요즘 반값 치킨이 인기던데
극장은 반값 이런 거 없겠죠

WR
2022-08-19 14:38:53

영화사 에서 10장 10만 이런 이벤트 는 할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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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4:44:39

있습니다 ㅋㅋ
반값이 아니라 무료도있죠

이벤트쪽을 보시면 꾸준히 나옵니다.

1
2022-08-19 14:45:00

CGV는 반값이랑 비슷한 스피드쿠폰과 각종 할인 이벤트가 있습니다.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의 날은 극장 공통이구요.

2022-08-19 15:16:51

그런 제도가 있나 보네요
그런데 그런 기회 말고는
영화관 한 번 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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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9 15:35:08

티켓값은 올랐는데 서비스의 질은 떨어지고 (직원수 부족으로 인한 불편 글 다수), 스크린이나 사운드가 예전에 비해 좋아진것 같지도 않고 (일부 특별관 제외), 멤버쉽 이벤트나 포인트 사용액이나 횟수도 줄어들고...

가격이 인상된데 반해 좋아진 점을 찾아보기 힘든게 제일 문제라고 봅니다.

2022-08-19 14:55:29

그래도 일반가정집보다 영화관가서 보는게 더 좋긴한데

 

서비스하락이 진짜 빡칩니다

Updated at 2022-08-19 14:59:44

극장 스크린과 음향으로 볼 필요가 굳이 없는 영화라 생각되면 OTT로 대체하겠죠.
저도 탑건, 한산은 극장서 봤고, 헤어질 결심은 VOD 로 볼 예정입니다. 혼자 보는게 아니다보니 은근 부담이 되더라구요.
특히 둘다 포디로 봤더니 1인 한편당 21,000 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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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5:45:15

포디. 아맥은. 너무 바싸죠.
올해 그나마 svip 달아서 만원의 행복으로 싸게 보고 있긴 하지만 ..
svip 탈락 하거나 이 혜택 없어지만 ..
그 가격으로 여러편은 못 보겠더군요.

극장은 몰입감이 있어서. 가는게 맞는데 .. 비용 부담이 늘어 나기 시작 했네요.

WR
2022-08-19 15:45:48

당근에 아이맥스 1만 은 몇분씩 계시더라구요. 저희 동내 에는 ㅎ

 

그걸로 탑건 보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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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5:49:09

아. 그걸 당근에서 파는 군요. ㅎ
부지런한 분도 계시고 .. 그걸 잘 활용 하시는 분도 계시니 ..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

나중에 아마. 영화별 만행 가능 회수를 제한 하거나 할꺼 같습니다.. 아니면 가격 올리던가요.
내년. cgv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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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5:52:02

탑건 매버릭같은 영화만 나와준다면 기꺼이 가죠

하지만 그런영화가 많지가 않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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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16:14:27

아무래도 코로나로 영화관 가던 습관이 사라진 것과 가격상승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 그리고 OTT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영화 한편 가격이 OTT 한달 구독료보다 비싸다고 생각이 들면 머뭇거리게 되네요.

 

얼마전에 같은 가격에 리클라이너 관에서 한 번 봤었는데 좋더군요.

모든 좌석이 리클라이너로 바뀐다거나 지금보다 나은 편의시설이 생기거나 하는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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