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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요즘 판매 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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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16:45:20

나얼 1집 lp가 핫한데요, 대형몰에서는 금방 품절 나서 못 샀는데 며칠 지나고 소형몰들에서 간간이 출몰한다네요. 아니, 땡하자 품절난 상품이 어디서 그렇게 샘솟듯이 나오는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런 경우가 간혹이라도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하나의 마케팅 방식?

 

심지어 어느 몰은 잘 안 팔리는 것까지 묶어서 판매하는 일명 '인질극'이라는 방식을...ㅎㅎ 경기가 안 좋은 쪽으로 가니 별 희한한 방식까지 나오는가 싶기도 하고요...

 

괜히 분위기에 휩쓸려 한탄조 한번 날려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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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4 17:07:36

예약 당시에 핸드폰으로 예약하다 놓쳤는데 단골샾에 입고된다 그래서 간신히 구했네요.

WR
2022-10-04 18:08:04

단골샵 맹글어야겠어요 근데 근처엔 샵이 없네요 ㅠㅠ

2022-10-04 17:33:09

나얼은 제 취향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WR
2022-10-04 18:10:04

저에겐 브라운아이즈 시절이 좋았죠. 곡은요. 그후로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2
2022-10-04 18:04:55

작은 규모 온라인숍에서 묶어두다가 나중에 자체 프리미엄 붙여서 팔기도 하더라고요 예전 김광석이나 이소라 엘피 보면

WR
1
2022-10-04 18:10:38

그게 상도덕에 맞는지 좀...

2022-10-05 09:32:54

바람기억 ... 

이게 나얼 1집이군요.. 

그럼 전에 나왔던 호랑나비는 뭐였지? 생각해보니 그룹 시절에 나온 리메이크 앨범이었나 보네요. 

 

WR
2022-10-05 09:44:11

예전에 샀던 시디가 있어 찍어 봤습니다.

2022-10-05 09:33:35

작년 연말과 올해 상반기에 쏟아지는 가요 재발과 무조건 사야 하는 분위기에 휩쓸려 몇 장 구매하기는 했는데, 현타를 느껴 요즘은 가요 구매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올 2월에 예약했던 김사월 김해원만 8개월만에 어제 받기는 했는데, 앞으로 어지간한 앨범 아니면 가요는 그냥 패스할것 같은데, 거기에는 음반의 퀄리티, 제작사와 소매상의 행태 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원인들이 있었죠^^

WR
2022-10-05 18:17:52

저도 여러 이유로 구매 자제 중입니다 ㅜ

2
Updated at 2022-10-05 11:43:14

가요 시장을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엘피를 순수히 음질만을 위해 듣는 입장으로선 요즘의 가요계 엘피의 판매 행보는 솔직히 달갑지가 않습니다
저퀄리티에 기본도 안된 프레싱, 수량 한정을 기반으로 한 상술 마케팅과 말도 안되는 가격 책정 그리고 발매일 번복
예전 가요는 발품 팔아서 초창기 물건을 찾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구요, 신보 발매 엘피는 반응을 보고 구매하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응? 그러면 품절인데? .... 완전 악순환의 연속입니다)

WR
2022-10-05 18:23:47

상태좋은 초반에 저도 한 표입니다. 그리고 팬심 불구하고 재발매반 예구 취소 꽤 됩니다.

2022-10-06 11:17:41

이번에 1집 LP가 디자인적으로 정말 잘 나왔죠. 음질은 저도 없느니 평가하기 그렇고. ㅠㅠ 대형몰에서 네이버 페이로 결제하려다가 네이버 로그인이 풀리는 바람에 아이디/비번 치고 결제하려니 이미 품절이더라고요. ㅎㅎ 그냥 CD로 만족할려고 합니다.  

2022-10-06 22:04:10

몇몇 업체들이 있습니다 ㅁㅈㅈㅇ라든지 ㄷㄹㄹㅋㄷ라든지.. 일부러 안 팔고 묵혔다가 안 팔리는거랑 묶든지 프리미엄 붙여 팔더군요. 혼자나마 불매운동을 하고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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