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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lion_ trouble in angel city [희지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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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3-29 17:19:25


당근에 올려져 있던 것을 제 생각이 나서 구해왔다면서 얼마전 친구가 던져주고간 lp입니다^^
받았으니 저도 리 릿나워 라이센스반 한 장 던져주니 좋아하네요^^
희지레코드에서 lp 시절 마지막에 떨이로 판매했던 펀칭반인 것 같은데요, 음색/음질도 만족스럽습니다, 아마도 cd음원을 가지고 제작했겠죠?^^
소소하지만 확실하고 행복한 득템입니다^^

https://m.youtube.com/watch?v=fd1joR6sEp8&pp=ygUMbGlvbiBob2xkIG9u

https://m.youtube.com/watch?v=DKgh7b6rhPI&pp=ygUTbGlvbiBmb3Jnb3R0ZW4gc29ucw%3D%3D


님의 서명
"하루가 저물 무렵에 마시는 아주 차가운 맥주 한 병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_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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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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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21:14:18

상아레코드에서 CD 테이프에 녹음해서 듣던 음반이네요. 반갑습니다.

WR
2024-03-29 21:24:13

감사합니다^^

1
2024-03-29 23:53:46

저도 2집은 희지반으로 가지고 있네요.

종각쪽에서 길거리에 떨이로 파는걸 횡재했다며 사가지고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CD로 구입해서 LP는 처분했었다가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WR
2024-03-30 09:36:08

^^

1
2024-03-31 02:29:10

 리 릿나워 예전엔 리 리트너라고 표기했죠. 잉위는 잉베이가 되었고, 기각기는 필인이 되었고, 해머링은 태핑으로, 초킹은 밴딩으로 등등. 전 꼰대라서 옛날 표기대로 씁니다. ㅎ

WR
2024-03-31 10:16:09

사실 저도 리 리트너, 잉위 맘스틴이 더 편합니다^^

1
Updated at 2024-04-01 09:21:17

희지 음반으로 있네요  당시에 희지, 신라, 문화... 등이 있었는데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건지, 걍 대충 찍은 건지 의심이 들기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 저는 미국반인지 영국반인지로 있는데 가끔 Lonely girl - Forgotten sons 돌립니다

WR
1
2024-04-01 09:35:07

네^^ 음원을 어디에서 받아왔는지 수상했던 레이블 중 하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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