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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이병우 -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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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03:13:06

 

음반 정리중에 발견해서 함 올려봅니다 

어떤날에서부터 알게된 이병우 는 

개인적으로 히사이시조의 영화음악에 비견될만한 아니 동등한 영화음악가 이자 

한국영화음악을 말할때 거론되어야 할 영화음악감독이자 예술감독이자 뮤지션이자

뛰어난 기타리스트 라고 생각하는데 ...

 

그 사건만 ?! 아니면 지금도 음악&외적으로는 깔게없는 ... 분이 아닐까 합니다

 

시디 있음에도 경황이 없다보니 사과하면서 냅다 티켓에 싸인 받아버린 ... 

 

이시절에는 특히 콘서트 끝나면 싸인 때문에 일단 기다려보고 둘러보고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 

 

이후 공연장 관람시 시디와 혹시모를 필름지와 싸인지에 각종펜까지 준비하며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곧잘 듣고있는 이병우 1~4집은 추억의명반이라고 생각하는데 ...

이중 지금도 앨범전체적으로는 1집이 역시 추억돋는 추천하고 싶은 앨범이고 

곡으로는 라디오에서 자주 전파타던 곡보다는 4집의 꼬마버섯의 꿈을 더 좋아하는데 

영화음악으로는 명곡들이 많다보니 여러곡이 생각나지만 

역시 장화홍련 의 에필로그 (돌이킬 수 없는 걸음) 가 

지금도 여운이 진하게 나는 대표하는 음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님의 서명
Spero S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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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4-03-28 14:16:23

이병우…

 

말씀하신 이유로… 제게도 만감이 교차하는 기타리스트입니다.

1집에 수록되어 있는 “머플리와 나는 하루 종일 바닷가에서”를 듣고서

한국에도 이런 기타리스트가 있다는 점에 정말이지 많이 감탄하였고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음반들은 전부 구해서 열심히 듣던 기타리스트입니다.

심지어는 구하기 힘들다는 그의 ‘메리 크리스마스’ 음반까지 구해서 들을 정도였습니다.

 

예전, 팻 매스니의 인터뷰를 보니

좋아하는 한국 기타리스트로 ‘잭 리’와 ‘이병우’를 꼽던 기억도 있네요.

 

 

2024-03-28 13:50:10

에휴...

1
2024-03-28 22:07:06

좋아하는 기타리스트인데
정치에 휘말리고 평가절하된 느낌입니다

WR
2024-03-28 23:29:10

네 맞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 안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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