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쯔양 인터뷰 떴네요.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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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1 13:01:4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53212
-사춘기 시절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다든지, 다소 민망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중학교 때는 그래서 일부러 티를 잘 안 냈다. 고등학교 때부터는 어느 정도 먹고 싶은 대로 먹었다. 학교 오기 전에 밥버거를 이만큼 사 오고, 매일 쉬는 시간마다 매점에 가니까 친구들이 '쟤는 진짜 많이 먹는다'고 얘기했다. 근데 사실 그때 새 발의 피도 안 보여준 거였다. '야 나 초밥 100개 먹는다' 이러면 아무도 안 믿었다."
-가장 선호하는 메뉴 3개를 고르자면 뭔가?
"너무 많다. 항상 제일 어려운 질문이다. 소 곱창, 소고기. 마지막은 무엇을 할 것이냐. 킹크랩, 꽃게... 게로 하겠다"
전 쯔양 목소리가 참 특이하다고 생각하는데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쯔양 마스크 쓰고 있어도 목소리 때문에 알아보나 봐요. 목소리가 이상하다기보단 외모와 안 어울리는 목소리인 것 같아서 유난히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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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형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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