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에 판매할 제품이 있어
집과 회사 근처로 지정하여 직거래 방식을 원한다고 명기했습니다.
원래 사고파는 것 모두 직거래만 하기에 그랬죠.
그런데 어떤 분께서 정중하고 간결한 문자로 문의하시기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택배비도 선불로 제가 내었습니다.
택배 발송하고 집에 왔습니다.
나름대로 기분이 괜찮습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듭니다.
바뀌게도 하고 말입니다.
어째서 매너있는 사람들은 모두 HARRY님 주변에만 있는 것인가~
그 문구를 소개해주셔야^^
정성은 HARRY님도 바뀌게 한다.
역시 매너 있으신 분,, 최근 오디오 중고 거래 2번 하면서 판매하시는 2분 모두 저희집으로 오셨어요. 어제 네트워크 플레이어 구입하는데 직접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몇 개월 전 AV용 파워앰프 구입할 때에서 진짜 멀리서 가져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째서 매너있는 사람들은 모두 HARRY님 주변에만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