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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화요’ 라는 증류주 드셔보신분 고견을 듣습니다.

 
  3089
2023-02-02 21:27:22

제가 아는 내용은

1. 뒷맛이 멜론 향이 난다.
2. 도수가 여러가지이다.
3. 편의점에서 18,000원 (25도) 에 팔던데 이정도 가격대인것 같음.
4. 사장이 소주에 대한 애정과 철학이 있음.
5. 애주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매출증대.
6. 100% 증류주


호불호가 갈리나요?

궁금합니다.




님의 서명
부득이하게 덧글을 못달게되면
추천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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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Updated at 2023-02-02 21:46:21

그냥 증류식 소주의 하나입니다. 증류식 소주 좋아하면 호불호 갈릴것 없을것 같아요.
40도 이상은 100% 증류주인데 25도 21도 이런건 물이랑 주정 섞은거에요.

WR
2023-02-02 21:48:39

40도짜리 맛은 어떨까 궁금하긴합니다.

1
2023-02-03 14:35:51

요새 40도짜리로 하이볼 만들어 먹습니다. 요새 빠진 술이 화요이지요?

윗단계인 53도나 xp는 구하기가 힘들어요^^

53도까지는 구할수 있는데...

 

3
2023-02-02 21:41:12

한국산 발베니 라고 쌀베니라 부르더군요. 25도는 많이 별로 라고 말리는걸 온라인서 봤읍니다. 화요가 소주(燒酒)의 소 자 파지 한거라고.

WR
2023-02-02 21:49:30

어?… 말릴 정도면…
지름신이 유턴하려하고 있….;;

1
2023-02-02 22:03:46

40도만 좋은 평가 같더군요

1
Updated at 2023-02-02 22:37:40

소주 할때 주자는 술주자를 안씁니다.
저도 이게 왜 다르게쓰는 지모르겠지만요 ㅎㅎ

화요는 17부터 여러종류가 다있습니다. 종류별로 다마셔 보았습니다만 비쌀수록 맛나더라는 ㅎㅎ.
중간에 검은색 41도정도가 가성비로는 젤 좋은듯합니다. 오크숙성한건 너무비싸서..
https://m.blog.naver.com/lovezoo09/222171383477?view=img_1

1
Updated at 2023-02-02 23:34:07

다들 41도 화요가 그리 맛있는데 비해 25도. 17도는 별로 라는 뜻 입니다. 41도 화요는 다들 좋아 하더군요. 무려 53도도 있고.

1
2023-02-02 21:41:21

처음 듣는 이름인데 마지막줄에 100% 증류주라는말에 급관십이......

WR
2023-02-02 21:49:59

저기 윗분이 40도 이상이라고…;;

1
2023-02-02 21:43:27

30도 이하의 증류식 소주들은 그냥 다 어떤 향이 들어가냐에 따라 맛과 향기가 달라지는 그런 차이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먹어 봤는데, 특별히 기억날 정도의 그런 특별함은 없었던 것으로....

 

증류식 소주를 드시려면, 최소 30도 이상의 소주를 드시는 게,

25도 짜리 생각하실 정도면 술을 전혀 못드시는 건 아니실테니, 도수가 좀 높다 싶으면 살살 드시면 되니. 그게 훨씬 좋으실 겁니다.

WR
2023-02-02 21:50:54

40도짜리로
은근슬쩍 유혹이 가고 있습니다…

1
2023-02-02 21:44:30

먹어봤었는데 제 입엔 별루 -; 박재서? 1년후에 다시 먹어보니 옛맛이 아니던게 변했나 하는.

1
2023-02-02 21:47:49

요즘에 가끔 마셔보니, "일품" 40도 짜리가 그나마 좀 마실만 한 것 같더군요...

1
2023-02-02 21:51:48

일품 먹어보고 싶은데. 다음에 -;;

WR
2023-02-02 21:51:27

음… 역시 40도쪽으로 …

1
Updated at 2023-02-02 21:47:59

멜론향? 그건 모르겠고, 괜찮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서 많이 먹었어요.

WR
2023-02-02 21:51:53

혹시 40도짜리 드셨나요?
아님 25도?

1
2023-02-02 21:47:15

편의점에서 구한다면 그냥 원소주가 더 낫더군요

WR
2023-02-02 21:53:41

한라산21도만 주구장창 마셔오다가
진로 한잔마시고 버렸어요…;;
입맛이 완전히 한라산에 굳어져서 그런지
두꺼비가 너무 달아서 도저히 못마시겠더라구요.

원소주라는게 있나본데
혹시 많이 달짝찌근하나요?

1
2023-02-02 21:47:44

저는 문배주 >일품진로 >안동소주>화요>원소주

순서여요.

돈없어서 막걸리 마셔요 ㅋㅋ

1
2023-02-02 21:54:25

악프로님이랑 노을에서 마셨던게 화요 였던거 같습니다.^^

WR
2023-02-02 21:56:21

막걸리는 배불러서 …;;

저는 온리 한라산21…
양주는 온리 글렌피딕…

문배주는 저도 좋아라하는데
십여년전 중국집가면
반주로 한병에 6만원했거든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1
Updated at 2023-02-03 00:24:04

저는 일품진로가 화요 아래로 들어갑니다.

한라산 21도 마시다 다른 소주 마시면 물비린내 나듯

문배주 마시다 한라산 마셔본 적 있는데, 와 한라산 못 마시겠더군요.

물비린내가 확 올라오더라구요.

WR
2023-02-03 10:43:29

10여년전 중국집에서만 자주 마시고
그이후로 마시질않았는데
그게 또 그렇게 되는군요.

대형마트가면 문배주 팔까요?

저는 중국집에서만 시켜먹어봐서…;;

1
2023-02-02 21:52:20

시중에서 가장 쉽게 어디서나 살수있는 장점이
박재서 박옥화 파는곳은 많이없으니 다른 안동소주 마실바에는 화요마시죠

WR
2023-02-02 21:57:07

그러고보니 안동소주는 눈에
잘 안띄긴합니다.

화요도 비싸서
그런지 잘 없더군요.

1
2023-02-03 01:41:32

화요는 마트 작은마트 편의점에서 쉽게 볼수있죠 

명인안동소주몰 검색하셔서 45도 페트병3.6리터 7만원이 가성비 최고입니다 

35도는 55000원인데 45도와 넘사벽이고 패트병 단점은 구입하고 여러곳에 

바로 나눠야지 패트병에서 마실때는 열때마다 맛이 떨어집니다 

WR
2023-02-03 10:44:48

여긴 제주도라서 잘 없어요..;;

1
2023-02-02 21:53:55

40도 만 추천합니다.

아 하이볼도 가능합니다.

WR
2023-02-02 21:57:51

40도 넘어가면
스트레이트죠..

1
2023-02-02 22:04:29

40도 화요 즐겨마십니다. 집에서 반주하기에는 위스키나 와인보다 더 좋은것 같아요.

25도도 한병 마셔봤는데 40도가 맛이나 향이나 훨씬 낫습니다.

누룩향이 좀 강한 소주들은 개인적으로 별로인데, 화요는 깔끔합니다.

WR
2023-02-03 10:45:22

역시나 40도짜리로
대세가 굳어지는군요.

1
Updated at 2023-02-02 22:05:15

25도는 제 입맛에는 그냥 그래요..

대중성은 높습니다. 엄청 잘 팔립니다.

WR
2023-02-03 10:46:28

사실 궁금하긴합니다.

1
2023-02-02 22:09:10

구하기 힘든
x프리미엄 추천드려요
200 500 짜리
750짜리는 병값이 비싸더라구요

WR
2023-02-03 10:47:01

그 윗단계는 가격이 꽤 쎄겠군요.

1
2023-02-02 22:31:01

한때 엄청 마셨던 화요.
지갑이 얇아지면서 대체품으로 매화랑으로 변경했네요.
화요 괜찮은 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WR
2023-02-03 10:47:28

출시된지 몇년 되었나보군요.

2
2023-02-02 22:37:42

40도가 훨씬 낫습니다. 옛날엔 40도짜리를 온더락스로 해서 생선회를 안주로 해서 먹으니 아주 깔끔했었죠.

WR
2023-02-03 10:48:13

제가 회를 별로 안좋아해서리…;;

그냥 나쵸칩이나
오징어땅콩…;;;

1
2023-02-02 23:32:51

고구마 소주 려 40도도 좋다 더군요.
조카 에게 제대 할때 사오라 하니 25도로 가져 왔더군요. 이것도 25도는 별루라고.

WR
2023-02-03 10:48:41

음??
고구마 소주라는 것도 있나보군요.

1
2023-02-02 23:34:40

 전..25랑 30만 먹어 봐서 그런가....참이슬 오리지널먹거나 정동(백화수복)이 좋더라구요.....

WR
2023-02-03 10:49:06

주로 쎈거(?) 드시는군요~

2
2023-02-02 23:46:37

박재서 명인안동소주35도 제품도 추천드립니다.

WR
2023-02-03 10:49:43

언급이 있는걸로 보아
유명한가봅니다.
한번 뒤져봐야겠네요.

1
2023-02-03 07:05:08

문제는 모든 음식이나 술이 그렇듯이 언제 어떤 상태에서 누구와 어떤 안주로 먹느냐에 따라 맛이 좌우됩니다. 그래서 예전에 여러 종류의 증류주를 한자리에서 비교시음한 결과 증류주는 무조건 도수 높은게 훨얼~씬 맛있더라구요.

WR
2023-02-03 10:50:32

독고다이로 마십니다.
역시나 도수 쎈거~

1
2023-02-03 08:54:11

호불호 거하게 갈립니다. 특히 뒷끝이 세게 오신다는 분들도 봤고요.

WR
2023-02-03 10:51:01

많이 갈린다면
제 입맛엔 불호쪽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1
2023-02-03 10:58:48

일반 소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화요 25도 짜리 최근에 먹어봤는데, 저는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엔 40도 짜리를 구입 예정입니다.

WR
2023-02-03 11:21:29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군요.
호기심이 발동.

1
2023-02-03 11:31:48

저는 낫베드였습니다. 향이 조금더 있었으면 했어요.  ^^

WR
1
2023-02-03 11:37:57

디피 대표 주당(?) 이신
또또님의 평가에
더더욱 맛보고 싶군요~

1
2023-02-03 11:51:34

전 조은술세종에서 만드는 이도 라는 소주가 제일 좋습니다

술을 잘 안마시는 아내도 이도는 깔끔하다고 좋아하거든요


WR
2023-02-03 21:19:38

참조하겠습니다.
요즘 신상 술들이
나와서 뭐가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원소주가 요즘 대세라고하던데
이것도 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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