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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 포스터 혹은 예고편에 낚였었던 영화 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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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2:25:36

 

 

 


 

 

이건 뭐....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영화죠...델 토로 감독님의 '판의 미로'

 

극장 안이 어린이들의 울음소리로 가득 채워졌다는 전설의 명작....

 

 

 

 

 

 

 마틴 스콜세지 감독님의 '휴고'....

 

 

포스터나 예고편만 보면...로보트(?) 비스무리한 것도 나오고...역무원을 피해 도망치고...기차가 탈선하고....시계탑에 매달리고....

 

영락없는 고아소년과 이쁘장한 부잣집 딸내미의 어드벤쳐 퐌타지처럼 보이는데....

 

 

 

여하튼....두 영화 모두 기대(?)와는 전혀 다른 영화였지만.....

 

보고 나서 굉장히 감동을 받았었네요...

 

 

 

 

 

 

 

 

님의 서명
젊은이는 늙기 전에...!!!

늙은이는 죽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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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4-04-26 12:27:23

 

이 작품도 추가 해주십쇼 

WR
2024-04-26 12:29:25

이건 예고편만 몇 번 봤었는데...도저히 본편 볼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3
2024-04-26 12:27:53

판의미로
영화는 잔인하고도 슬프지만 명작임에는 분명합니다.
국내 홍보하는 작자들이 문제인거죠.

WR
2024-04-26 12:30:42

그러게요...

 

저 영화를 어떻게 저렇게 마케팅할 생각을 했는지...ㅎㅎㅎ

2
2024-04-26 12:28:22

파이널 디시젼?

WR
1
2024-04-26 12:30:12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최고의 반전영화죠...

1
2024-04-26 12:43:18

두편 다 제대로 컨셉잡고 광고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제 기준 명작들이네요.

WR
Updated at 2024-04-26 12:52:25

델 토로 감독님  의외로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별로 없더군요... 블레이드2나 퍼시피림 정도....

 

제대로 컨셉잡고 마케팅을 했어도...크게 히트치지는 못 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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