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인방]침착맨 알보칠 컨텐츠

저는 원액시절에도 별로 안아프다고 생각한 사람이라서요.

제 기록은 새끼손톱 절반만한 크기 구내염이 혓바닥 앞부분에 세개 삼각편대로 나서

(입술???그정도는 저거보다 3배크기로 크게나도 ㅈ밥이예요. 진짜는 언제나 혓바닥. 그것도 혀앞쪽에 나는거죠)

세개 합친크기가 엄지발가락만 했었는데

거기다가 알보칠 원액시절에 면봉 5개 에 알보칠 풀로 묻혀놓은거 그대로 합쳐셔 찌진적 있습니다.

그때가 유일하게 아 알보칠 아프구나 느낀적이었구요.

그마저도 알보칠로 회복이 안됐었고. 

그때 회복안됐던게 당시에 밥반찬으로 나왔던 양념게장 일부러 그부위에 찌찐다는 생각으로 음미하면서 먹었던적있는데

정말 뇌가 아픈 정도로 고통이 있었고 양념게장 3마리 먹은다음에 거울에 보니까 피가 질질 나더군요

그이후에 알보칠로도 회복안되던걸 고춧가루,마늘,간장으로 만든 다대기 양념게장 3마리를 먹으면서 구내염 부위 찌진걸로 겨우 회복됐던 구내염 경험자라서

알보칠이 덜아파졌네 어쩌네 이런소리는 저한테는 딱히 안해주셔도 됩니다.

실제로 왠만한 구내염은 그냥 알보칠 지금 희석액은 들이부어도 응~~안아파~~ 수준 이예요

11년전에 금연하던시절에 입안 전체에 구내염 생겨서 30개까지 세다가 포기한적있는데 그때 리스테린으로 5번씩 가글했었는데 3일마다 리스테린 한통씩 썼구요

그정도 해줘야 아~~구내염 통증이 가라앉는구나 하는 느낌이들죠.

안아픈거 제일 잘 아신다는 분이 왜 아무 설명도 없이 주작이나 다를바 없는것을 퍼오셨나요?

파하스님이 가장 공감가는 덧글이라고 하신건 마치 통쾌한 복수?라도 한듯한 덧글인데요

고통은 개인에 따라서 격차가있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정량적으로 측정할수 있다는건 편견이구요.

노홍철이 꼬집거나 깨무는거에 둔감한거나 김구라가 구랫나루 잡아당기는걸 잘참는거랑 다르게 다른사람들은 거기에 고통을 많이 느끼죠.

알보칠이 별로 안아프다고 여기는 이유는 구내염에 40년간 지긋지긋하게 당해온 제 개인에게 알보칠은 익숙해진 고통일뿐이지

침착맨의 고통이 어느정도인지 제가 알수가없는거죠

저기 마지막에 김풍이 알보칠 처음 봤어. 라고하듯이 알보칠을 경험안해본 사람의 고통을 정량화 할수없습니다. 

스스로 알보칠 지금 희석액은 들이부어도 안아파 수준 이예요라고 하신분께서 저도 다 써봤고 다른 사용자분들도 요즘 알보칠은 안아프다고 뻔히 말들하고 있어서 요즘 알보칠은 안아프다고 한건데 알보칠이 덜 아파졌네 이런 소리는 할필요가 없다고 하실꺼면 게시판에 글은 왜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