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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진선규 부인도 악역 후덜덜 하네여.(feat 작은아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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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1 09:34:43


최근에 꽤나 재밌게 보고있는 작은 아씨들에서 눈에 띄는 악역 여배우가 있습니다.
작은 아씨들 보시는 분이면 누구나 바로 아 그 여자 무섭지 하실 배우이지요. 바로 박재상의 비서 고수임인데요. 우와 어디서 몇번 본거 같긴한데 연기 잘한다 했었는데 이 분 진선규씨 부인 이더군요.
부부가 다 악역이 후덜덜.....
세상선해 보이는 두 양반들이 다 후덜덜....ㅋ
본명은 박보경 이네요. ㅋ


11
Comments
2
2022-10-01 09:33:50
3
2022-10-01 09:35:57

웃는 얼굴은 또 달라 보이네요.
극중에선 진짜 후덜덜하던데…

3
Updated at 2022-10-01 09:38:15

와. 진짜 이미지가 확 바뀌네요.
저도 작은아씨들 재밌게 보고 있는데.

10
2022-10-01 09:46:38

엄마 아빠 둘다 화나면 무지무지 무섭겠...

3
2022-10-01 09:59:23

헐 몰랐는데 알고나니 더 놀랍네요
악역엔기 찐이던데요

2
2022-10-01 10:08:16

와 고수임이었군요.
가만히 뒀다간 오인주(김고은) 때려죽이겠다 싶었던 배역인데... 보기만 해도 치가 떨리더라고요.

물론 그보다 더한 쌍ㄴ은 효린이엄마지만.

4
2022-10-01 10:15:55

헉 몰랐네요. 부부가 잘되서 보기좋네요
1
2022-10-01 11:24:23

 악역연기 잘하는 사람?들이 실제론 착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1
2022-10-01 13:50:29

성함을 몰라서
악역의 고수 임 (입니다.)
로 생각했습니다.
진 배우님은 저랑 동갑이시던데
느낌은 형님 같아요

1
2022-10-01 13:52:03

 유럽텐트에서의 모습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저렇게 선한 웃음을 보이는 사람이 그런 악역을 해내다니... 차후 작품에서는 몰입감 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  부인분도 평상시 모습은 참 선해보이네요.  참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2
2022-10-01 18:42:27

이미 극한직업에서 세상 착한 모습을 보였죠. 물론 거기 형사들은 착한데 좀 이상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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